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인디시네마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되면서, 경기도 내 독립영화전용관이 총 4곳으로 늘었다.
경기인디시네마관은 롯데시네마 광교 1관에 자리하고 있으며, 파주 헤이리시네마, 안산 명화극장, 성남 CGV오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은 독립영화전용관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경기인디시네마관은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공공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경기인디시네마관은 연중무휴로 독립·예술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작품을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행사도 마련해왔다. 2025년에는 87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했으며, 1만 1,806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독립영화전용관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간 실제 상영 일수의 60% 이상을 독립영화로 채워야 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 승인을 받아야 한다. 지정된 상영관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운영지원금, 홍보 및 프로그래밍비, 시설개선비, 영사 및 매표장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경기도는 독립영화전용관 운영 외에도 도내 운영관에서 다양성영화 무료상영 기획전, 공동체상영 지원, 장편 독립영화 개봉 시 제작사·배급사 홍보마케팅비 지원, 도민 참여형 프로슈머 사업, 소규모영화제 개최비 지원 등 ‘다양성 영화 저변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독립영화전용관 추가 지정으로 경기도민들이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