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지사가 4일 김해와 양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문화예술 기반 강화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박완수 도지사는 김해시에서 열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해, 김영원 작가의 작품이 고향인 김해에서 전시되는 의미를 언급하며 미술관 개관을 축하했다. 박 지사는 이 미술관이 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장소, 미래 세대에게는 감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해의 역사와 현대 예술이 결합해 지역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김영원 작가가 기증한 작품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공미술관으로, 광화문 세종대왕상 제작자로 잘 알려진 김 작가의 예술세계를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 특별전을 통해 체육 행사에 문화적 요소를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미술관 건립에는 총 166억 원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박 지사는 양산시 황산공원에서 개최된 2026 양산물금벚꽃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 선포 첫해를 맞아 열렸으며, 박 지사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봄의 분위기를 함께했다. 양산물금벚꽃축제는 5일까지 황산공원 일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양산물금벚꽃축제 축사에서 "양산시 승격 30주년이자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린 이번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물금과 황산공원이 도민에게 열린 휴식과 행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