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황규돈 수원시 팔달구청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황 구청장은 1990년 공직에 들어선 뒤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장,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 등 주요 직책을 거치며 행정과 경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취임 이후 '현장', '소통', '구민 체감'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직접 팔달구 곳곳을 방문해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주력했다.
취임 직후 황 구청장은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 현안을 파악하는 한편, 경로당과 전통시장, 신분당선 지하철 공사현장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특히,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팔달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를 방문하는 등 노인복지 강화를 우선 과제로 삼았다. 동말경로당 리모델링을 비롯해 경로당 환경 개선과 여가 프로그램 확충에도 힘썼다.
구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도 이어졌다. 전통시장 화재 예방과 시설물 안전점검, 인계동·매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현장, 효원공원 월화원 리모델링 사업지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정과 안전수칙 준수,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행궁동 일대 공영주차장, 화서문로 보행환경, 화서역 신분당선 연장 공사 현장 등에서는 방문객 안전을 위해 직접 임시 보행로를 점검했다. 수원천 산책로와 관내 공원도 지역 의원들과 함께 수시로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수원시의 핵심 시책인 '새빛돌봄'과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가 팔달구민에게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11개 부서 업무보고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대민 홍보를 강조했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을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황 구청장은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 정답은 늘 현장에 있었습니다"라고 지난 100일을 돌아봤다. 그는 "구정은 구청장 한 사람의 힘이나 공직자들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습니다. 따끔한 질책은 약으로, 따뜻한 응원은 채찍으로 삼아 더욱 책임감 있게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라고 구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