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부산광역시와 동구, ㈜디알비동일이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부산의 산업 유산과 도시 공간을 디자인과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디자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글로벌 부산디자인페어'는 2026년 11월 부산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빈 공장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 글로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의 총괄 기획과 대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며, 동구는 디자인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는다. ㈜디알비동일은 빈 공장 등 유휴공간의 제공과 운영 협조를 담당한다. 동구는 특히 산복도로와 초량이바구길 일대에 디자인 스트리트 시범 구간을 조성해 지역 상권,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 활력 거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진석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부산 원도심의 산업 유산과 도시 공간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동구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주민, 상인, 창작자가 함께 참여하는 기반을 조성해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