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도로 정비·주차장 확충 인프라 사업 추진

이병선 시장, 현장 점검으로 진행 상황 확인
보행자 안전을 위한 도로 확장 및 정비 진행
여름 성수기 전 주차장 조성 완료 목표 설정

 

제이앤엠뉴스 | 속초시가 도로, 보행로, 주차장 등 도시 인프라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4월 9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도로 정비를 위해 시는 27억 원을 투입해 9개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호동 수협 맞은편에는 우회전 차로가, 속초시민약국 앞에는 가속차로가 각각 신설됐고, 겨울철 손상된 4개 도로 구간의 정비도 이미 완료됐다.

 

보행 환경 개선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장천마을 입구와 청초지구대 주변에서는 보도와 차도를 확장하고, 노후된 보도블럭 교체와 차선 도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사업들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전인 4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속초해수욕장 인근 하수처리시설의 유휴부지는 14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으로 바뀌고 있으며, 메가박스 부근 동해대로에는 40면 규모의 노상주차장이 조성되고 있다. 두 곳 모두 여름 성수기 이전인 6월 중 공사가 끝날 예정이다.

 

이병선 시장은 이날 속초시민약국 앞 가속차로, 하수처리시설 임시주차장, 동해대로 노상주차장 등 여러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속초중학교 예정지 일원 도로 개설과 엑스포 잔디광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 현장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시장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원자재 수급이 어려운 상황임을 언급하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그는 "안전한 보행 환경과 원활한 교통, 쾌적한 주차장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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