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방위협의회는 6.25 참전유공자 중 취약계층 2명을 선정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창민 회장은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한 위문품이 유공자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소영 동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간석1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와 보훈 문화 확산에도 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성준)는 최근 “걷고싶은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4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총회에서 92.4%의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선정된 사업이다. 서창동 태평2차아파트 정면 및 측면 벽면 총 200m 구간을 주민자치회 위원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조성했다. 특히 해당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사용되는 구간으로 이번 벽화거리 조성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야간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김충석 태평2차입주자대표회장은 “다소 어두웠던 동네 분위기가 벽화조성으로 인해 밝게 변화되어 주민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라며 “앞으로 벽화거리가 지금처럼 잘 유지되도록 아파트에서도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거리 조성으로 밝아진 분위기 덕분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임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2025년 맞춤형 기획공연 ‘남동 온 스테이지 Ep.4 : 여름밤, 우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아,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공연은 남동구 관내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여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남동문화재단의 문화공연 브랜드다. 문화 비수기 시즌마다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1,900여 명의 주민들이 객석 공간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사전공연으로 남동구에서 활동 중인 생활예술동아리 1팀과 전문 공연예술단체 5팀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공연의 문을 열었다. 메인무대에는 R·B 명곡 ‘체념’으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빅마마 이영현’이 출연해 깊이 있는 라이브로 여름의 정취를 더했다.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장르로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 즐겼고, 특히, 가족 관람객들이 많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 내용이 돋보였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는 “논현포대근린공원과 야외공연장이 활성화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인 서창어울마당을 중심으로 내·외곽 건축물, 기계실, 전기실, 주차장 등 주요 구역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공단은 경영진과 안전감사팀이 참여하는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 이용객의 안전 위협 요인 ▲ 근무환경을 포함한 안전보건 상태 ▲ 유해·위험 요인 및 이상 징후 여부 ▲ 근로자 의견 청취 ▲ 기타 시설물 안전관리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선제적인 재난안전 활동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회장 김재덕·조미령)에 취약계층 환경개선사업 추진의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지난 2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옹진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수여됐다. 봉사회 김재덕 남성회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임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의 헌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변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분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15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고, 월 1회 정기 봉사를 통해 그동안 총 16회의 주거환경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18일 남동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재난안전관리 책임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과정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환류하며, 특히 남동구는 재난관리 전 영역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에서 추진한 주요 재난관리 사업은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한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노후 및 방치된 종교시설 구조물(첨탑) 안전 점검 및 철거사업, 화재 취약계층 화재 감지 비상등 지원사업과 안전 취약계층 이용건물의 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로써 남동구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란 쾌거를 달성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천800만 원을 받게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 풍덕동은 지난 17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맛있는 짜장데이’를 경희원(대표 박태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을 나누는 행사로 경희원의 식사 후원과 풍덕동 통장단 및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2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식당 안내, 배식, 이동 보조 등 어르신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챙기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박태운 경희원 대표는 “장사하면서 어르신들께 많은 정을 받아왔다”며, “이번에는 제가 받은 사랑을 짜장면 한 그릇으로나마 보답할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한 마음이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짜장면이 정말 맛있었고, 오랜만에 이웃들과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식사하니 마음까지 훈훈해졌다”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향은 풍덕동장은 “민간과 주민이 힘을 모아 만들어 낸 이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기쁨이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문화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 향동은 최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문안내소 뒷길 서문성터길에 향동의 대표 이미지인 향교와 옥천서원, 유생 등을 주제로 벽화골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문성터길 벽화의 첫부분을 사랑스러운 낭자와 유생 모습의 입체 사인물로 구성하고 익살스러운 선비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그려놓아 다채롭고 동적인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한 벽화 마지막 부분은 금수강산 이미지에 태양열 조명의 보름달을 형상화해 정적인 포토존을 마련함은 물론 주민들의 야간 보행 환경도 개선했다. 이번 벽화사업은 향동의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초기 사업 제안부터 대상지 선정과 디자인 협의 등 전반적인 과정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인근 주민은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서문성터길에 다양한 포토존을 형성해 자부심이 든다”며 “밝아진 골목길은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조성된 서문성터길 벽화는 ‘벽화마을 일번지’로 불리는 향동의 품격을 더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향동에는 서문성터길 벽화 외에도 청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는 지난 17일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전직원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서 벗어나 연극공연과 청렴특강을 연계한 참여형 청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연극 ‘당신의 오늘’은 공직사회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이해충돌, 청탁, 갑질 등의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직원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이어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의 특강에서는 부패사례와 청렴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되짚었다. 노관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조직문화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극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고 특강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평균 재직기간이 5년인 저연차 공무원 43명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일잘러의 업무일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만의 장기 직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저연차 공무원의 직무역량 증진과 조직 내에서 성장을 위해 2024년 처음 시행됐다. 실무에 밀접한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행정역량을 갖춘 인재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직무 수행에 가장 필요한 기획, 홍보, 예산·회계, 문화·행사, 지역자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정을 아울렀다. 또한 공무원들의 업무 시야를 넓히기 위해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연구과제, 현장 방문 등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시장 멘토링데이’를 통해 실무자들 눈높이에 맞춘 시정 운영 철학을 공유하기도 하고, 지역 현안과 관련해 선배 공무원들이 자신이 일했던 방식과 경험을 전수해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업무 추진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