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미세먼지 사회공헌협의회’ 실무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사회공헌사업을 확정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영유아, 노인, 임산부, 호흡기·심장질환자 등 미세먼지 민감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4조 제1호에서 정한 취약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미세먼지 사회공헌협의회’는 미세먼지 발생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매년 일정액의 기부금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자 발전 분야 4개사와 시멘트 분야 5개사, 강원특별자치도, 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참여하여 지난 2018년 10월 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 발전사(4) : 한국남동발전(강릉), 한국동서발전(동해), GS동해전력, 한국남부발전(삼척) - 시멘트사(5) : 한라시멘트(강릉), 쌍용C·E(동해, 영월), 삼표시멘트(삼척), 한일현대시멘트(영월) 2025년도에 추진되는 사회공헌사업은 ①공기청정기 보급(150대), ②기 보급시설 공기청정기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는 외국인 정책 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외국인정책 관계자 연찬회'를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외국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도·시군 공무원, 도내 대학, 유관기관 등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외국인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외국인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외국인의 유입과 정착을 지원할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먼저, 강원자치도 및 법무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 및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선진국 이민정책과 사회 통합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이민·다문화 정책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된다 도내 각 시군, 대학 등 관계기관의 우수사례 발표도 마련돼,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2일차에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대상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정책 적용에 대한 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여성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에 관한 주요 시책을 논의하고,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여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6월 16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가족부의 ‘제2차 여성폭력방지정책 기본계획(2025~2029)’이 지난 4월 발표됨에 따라 대구시의 2025년도 세부실행과제를 심의하고, 여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 논의를 위해 실시됐다.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 경찰,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이날 37개의 세부실행과제로 작성된 ‘2025년 대구광역시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시행계획(안)’을 심의해 확정했다. 2025년도 여성폭력방지정책 세부시행계획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대응체계 강화, ▲아동·청소년·장애인·이주여성, 북한이탈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민간·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대응 체계 마련, ▲여성폭력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피해지원 내실화, ▲여성폭력 방지정책 추진기반 마련 및 여성폭력 인식개선 등 폭력피해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
제이앤엠뉴스 |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인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의 공고가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기존의 전시장을 벗어나 카페, 서점, 거리, 작업실 등 전시가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시민들이 쉽게 사진을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구문화예술회관 35주년을 맞이해 ‘다시 시민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주제 삼아 사진예술을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구사진비엔날레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6월 16일부터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에 공고가 올라가고 양식을 다운로드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더 다양한 전시 기획과 사진 비엔날레의 전국적 홍보를 위해 대구에 거주하는 작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의 사진가로 그 영역을 넓혔고, 사진가뿐만 아니라 갤러리 대표, 큐레이터를 포함한 기획자로 범위를 확대해 모집한다. 공고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일주일의 심사를 거쳐 7월 28일에 최종 20팀이 선정돼 홈페이지에
제이앤엠뉴스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에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 6팀이 최종 선정돼 2억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5년 지역예술도약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선정된 기초예술 우수 작품 및 예술가에 대하여 중앙에서 후속 지원해 지역 예술의 활동 무대를 국내외로 넓히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된 아르코의 사업이다. 1단계에서 전년도(2024년)에 지역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과 예술가를 추천받아 2단계에서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는 구조이다.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3개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추천 규모에 따라 지역별로 추천받았고, 문예진흥원에서는 문학 3건, 시각예술 3건, 공연예술 5건을 추천했으며, 이중 문학 2건, 시각예술 1건, 공연예술 3건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문학분야와 공연예술분야가 선정률이 높았고, 지원결정금액도 높아 지역의 어려운 재정으로 상당 부분 지원이 축소된 상황에서 중앙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고무적이다. 문예진흥원에서는 본 사업을 위하여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전년도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지역 내 관광객 접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환대 교육’ 참여 사업체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서비스업 종사자의 친절과 환대 역량을 강화해 관광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대구 여행 만족도를 향상되도록 위해 추진된다. 숙박업소, 쇼핑 매장, 식당 등 국내·외 관광객과 접점에 있는 대구 소재 사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업체는 전문가의 사전 현장 방문을 통한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현황 점검, 진단 결과 기반 맞춤형 개선 교육 등 개별적 사전 진단부터 사후 점검까지 전 과정이 밀착형 방식으로 지원되며, 이를 통해 개별 사업체별 지속 가능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한다. 교육 일정, 추진 방식,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문예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6월 중 심사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사업체에는 문예진흥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 내부 CS 교육 매뉴얼, 브랜드 스토리 카드가 제공된다. 또
제이앤엠뉴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6월 13일,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하GO! 청렴하DAY! 로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성못 상화동산 산책로 인근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렴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공단 동부사업소는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 및 안전의식 전파, △시민 참여형 ‘3대 관행(갑질, 꼰대문화, 편의제공·수수) 밟기 퍼포먼스’, △청렴·안전 화분 제공 등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렴하고 안전한 사업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한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6월 12일 미국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여해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국제 인증을 받았다. 미국환경자원학회(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보유한 국제숙련도 시험 운영기관으로, 전 세계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험 능력과 결과의 신뢰성을 평가하고 있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질 항목 5개(BOD, TOC, SS, 총인, 총질소)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을 획득, 국제 수준의 시험·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5년 수질 분야 정기 숙련도 시험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전문 분석기관으로서의 신뢰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분석 효율성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환경연구관’을 개관하고 시험설비를 최신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구·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단의 수질 분석 역량과 전문성이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
제이앤엠뉴스 | 대구교통공사는 공공데이터 수요 맞춤형 개방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2025년도 공공데이터 수요 및 활용도 설문조사’를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5개 영역 총 16문항으로 구성됐다.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인식 수준과 실제 활용도를 파악하고, 인공지능(AI) 학습 활용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신규 데이터 수요를 조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공데이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든지 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의 팝업존 또는 QR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향후 공공데이터 운영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문 참여자 중 총 10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활용사례 응답자 5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일반 문항 응답자 10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데이터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공데이터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데이터 이용 문화 확산에 앞장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2025년 경력단절예방·극복 우수사례’ 공모전 신청을 다음 달 25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 다시 일로 꽃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사회적 문화 확산과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 및 기업과 사회 전반의 경력단절여성 고용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추진한다. 공모전 주제는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근무 중인 여성의 사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이 된 후 재취업한 성공 사례, ▶워킹맘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 가족의 사례, ▶일·생활 균형을 통해 재경력단절을 예방한 사례 4개 분야이다. 글, 콘텐츠 2개 분야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2점), 우수상(2점), 장려상(2점) 등 총 6점을 선정해 대구광역시장상(상장 및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하고, 가작(10점)을 선정해 새일센터장상(상장 및 온누리상품권)을 수여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선정된 최우수 수상작은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공익적 목적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