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한 2025년 소사벌 단오제가 지난 5월 31일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는 총 3천60명의 시민이 참여해 단오의 전통 의미를 되새기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빛났다. 올해 소사벌 단오제는 단오의 전통을 잇는 시민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농악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 청소년 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예술단체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민 주도의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행사장에는 창포물 머리감기, 널뛰기, 씨름, 부채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평택시장은 “올해 단오제는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낸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평택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제이앤엠뉴스 |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은 지난 5월 31일 오후 오리서원에서 ‘단오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알려진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 체험·공연·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족끼리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봉산탈춤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장명루·단오선 만들기 등 단오와 관련된 체험을 비롯해 제기차기, 팔씨름 대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짚풀 체험, 전통의상 체험, 탈 만들기, 전래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겼다. 아울러 판소리와 사물놀이 공연도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단오는 예로부터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소중한 날”이라며 “이번 행사로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통문화는 과거의 유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기쁨과 울림을 주는 살아있는 자산”이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통의 아름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사업’에 관내 ‘검준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경기북부 제조업 중 특히 섬유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제조업 전반의 기반을 이루는 핵심 공정산업이다. 다양한 산업의 생산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기반 기술로 산업 전반의 품질과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다. ‘검준산단’은 수도권과 인접한 뛰어난 지리적 접근성, 체계적인 기반 시설, 산업 간 연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특히, 섬유 중심 제조기업이 다수 입주한 구조는 향후 뿌리기술 융복합과 집적화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국비를 확보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을 시작으로 ▲친환경·디지털 전환, ▲자원 전략화, ▲제조 안전화 등 공동 혁신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31일 청소년이 놀이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를 배울 수 있는 권리 프로그램 ‘권데이 먼데이’를 진행했다. 청소년 기본법에 있는 4가지의 청소년 권리인 ‘차별받지 않을 권리’,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 ‘나를 안전하게 지킬 권리’, ‘배제당하지 않을 권리’를 권리 ox 퀴즈, 그림 이어 그리기 게임, 권리가 담긴 텀블러 만들기 등으로 또래 청소년들과 놀며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권리 프로그램의 이름인 ‘권데이 먼데이’는 ‘권리를 배우는 날(day), 권리가 뭔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수진 청소년지도사는 “이제 막 청소년이 된 친구들에게 권리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나의 권리가 중요한 만큼 친구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 청소년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를 청소년이 알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놀이로 권리를 배워서 재미있어요.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심심한 토요일에 재미있는 권리를 배워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하반기에 ▶초등 진로 프로그
제이앤엠뉴스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5월 29일부터 2일간 충남창업마루나비(천안시 불당동 소재)에서‘2025년 제1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충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폐업을 했거나 폐업 예정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하는‘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교육’사업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충남신보가 주관하는 것으로, 도내 폐업 혹은 폐업 예정 소상공인 약 3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수강했다.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는 ▲재단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 신청 자격 부여 ▲ 재단 재창업 특례보증 신청 시 한도 우대 ▲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사업화 신청 시 가점 부여 ▲ 공단의 재도전특별자금 신청 자격 부여 ▲ 새출발기금의 원금감면율 우대 혜택 등이 부여된다.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소상공인의 폐업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체계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은 202
제이앤엠뉴스 | 국제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 고객 서비스 플랫폼 간소화를 통해 맞춤형 경험 제공 및 비용 절감 기대 싱가포르 2025년 6월 2일 --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오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국제 인슈어테크 기업인 볼트테크(bolttech)가 고객 및 내부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쳐 AWS 생성형 AI(Gen AI)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볼트테크는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 대륙 37개 시장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트테크는 Amazon Connect 및 Amazon Lex로 구동되는Amazon Bedrock을 사용하여 자체 생성형 AI 플플랫폼인 '볼트테크 Gen AI Factory'를 구축했다. 이 생성형 AI 솔루션은 볼트테크에서 이미 실행 중인 기존 옴니채널 콜센터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볼트테크의 내부 팀들은 이 AI솔루션을 사용하여 자체 Gen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볼트테크 Gen AI Factory'는 환경과 상호작용
제이앤엠뉴스 | 전남 함평군이 ‘호남 최초 공인 파크골프장’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2일 “‘제16회 함평천지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함평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함평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함평군과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 등이 후원했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580명을 포함해 약 700여 명이 참가해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 간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대회 개막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이남오 군의회 의장, 정철희 부의장, 윤앵랑·김은영 군의원, 박종희 군체육회장, 한준석 전남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는 남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인천, 경기, 대전, 전북, 광주,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균등하게 조를 이뤄 총 36홀을 2일간 샷건 방식과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쟁했다. 경기 결과는 남자 일반부 1위는 배쌍오(목포)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립도서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탐방 ‘달.리.고(달성군립도서관과 리프레쉬! 고령군과 함께하는) 인문학’을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은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탐방은 달성군과 인접한 고령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 모습을 지역 특성에 맞게 살펴보며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탐방은 고령군 다산도서관과 협력하여 총 네 차례 진행된다. 1회차 탐방은 송해공원에서 열리며, 달성군 기세리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회차 탐방은 고령군의 가얏고마을과 우륵박물관을 방문해, 가야금의 기원과 우륵의 12곡을 주제로 음악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3회차 탐방에서는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에서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깨닫는 체험 시간을, 마지막 탐방에서는 대가야수목원에서 자연과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배움의 시간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각 탐방 진행 2주 전 화요일부터 달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1회차는 5월 27일부터 △2회차는
제이앤엠뉴스 | 달성군립도서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2025년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 2기’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은 영어의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는 교육 과정으로, 개인별 레벨 진단과 영어 원서 기반 퀴즈를 통해 맞춤형 영어 독서를 지원한다. 이번 2기는 6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되며, 8월에는 원어민 강사의 영어 수업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자 대상 오리엔테이션은 6월 13일 저녁 7시 30분과 14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중 선택해 참석할 수 있도록 총 3차례 진행된다. 자세한 수업 일정은 참여자 확정 후 안내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립도서관 정회원이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립도서관의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은 군민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독서 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지난 5월 31일 국민체육센터 2층 탁구장에서 ‘2025년 거창군 탁구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창군탁구협회(회장 김동현)가 주최하고, 관내 12개 탁구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라지볼 복식, 개인 통합단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란판 탁구공 채우기, 밀어내기 탁구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도 함께 열려 지역 탁구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 단식 경기는 참가자의 실력에 따라 1부부터 10부까지 구분해 핸디캡을 적용한 통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라지볼 복식 경기는 리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경기 결과, 개인 통합단식 부문에는 △우승 김대웅 △준우승 이창엽이 차지했으며, 라지볼 복식 부문에서는 △우승 최욱형·김미자 △준우승 이명자·최윤정이 각각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지역 탁구 유망주를 위한 격려금 전달식이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거창군탁구협회와 장애인탁구협회는 탁구 꿈나무 2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미래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격려금을 받은 박민준 학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