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서구 충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스마트폰 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충무동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중 어르신+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애플리케이션 활용, 사진 편집 등 다양한 활용법을 교육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대표 안영광)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의령군에 위치하고 있는 산림기술사사무소 영광은 산림 분야의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실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6일 부산영도라이온스클럽(회장 여병호)과 의령라이온스클럽(회장 박정철)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필품 세탁세제(200만원 상당)를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정영만 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령군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6일 의령군청을 찾은 정 회장은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재부의령군향우회(회장 정귀영)에서 6일 수해복구와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700만원을 의령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에는 재부대의면향우회가 마련한 1,300만원이 포함됐다. 정 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향우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 일대에 조성된 연꽃단지(초평동 366번지 일원)의 연꽃이 7일 오전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총 1,194.1㎡의 면적으로 조성된 ‘초평동 연꽃 습지’는 연꽃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새와 곤충, 수생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친환경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6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 ‘꿈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20명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의사,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스스로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한 체험이 소통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이 극단설립 1주년을 맞이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동안의 극단이 진행한 사업들과 공연들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이나 개선 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계획됐다. 충북도립극단은 2023년 15년간 꾸준히 추진되어온 연극인들과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충북문화재단 내에 극단설립 TF팀을 개설하여 극단설립을 추진했으나, 2024년도 예산설립에 실패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여기에 굴하지 않고, 충북도, 재단, 연극인들이 힘을 합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4년 4월 30일 추가경정예산을 통과(8억)했고, 이어서 지역대표예술단체에도 선정(4억)돼 12억의 예산으로 2024년 7월 1일에 정식으로 설립됐다. 10명의 시즌단원, 10명의 청년연수단원으로 시작하여, 2024년에는 총 4개 작품, 20회 공연, 6033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2년 연속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되면서 국비 8억을 지원받아 2025년에는 총 12개 작품 42회 공연을 계획했고, 8월 1일 현재 기준 32회 공연, 약 7000여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의 해녀정신을 품은 제주해녀상이 포항에 터를 잡으며, 해양문화 교류의 상징으로 우뚝 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제주–경북 해양문화협력 및 교류행사’의 첫 일정으로, 6일 포항시 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 제주해녀상 기증 제막식과 제주해녀 특별전시 개막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 문화를 함께 나누고, 해양공동체 간 협력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독도 수호에 앞장선 제주해녀들의 숨은 공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도 교육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남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장영미 제주해녀협회장, 성정희 경북해녀협회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 해녀합창단의 축하공연, 제주와 경북 해녀들의 교류 퍼포먼스, 동백나무 기념식수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경북 해녀합창단은 제주출신 가수 혜은이의 ‘감수광’을 불러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