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오후 3시 40분부터 1시간 10분간 온라인 연수(Zoom)를 통해 교복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 개선안과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계획 안내를 주요 내용으로 했으며,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학교 자율형 교복 운영의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학교 자율형 교복 개선 모델 5가지(교복 미운영-자유복장, 교복 미운영-드레스 코드 통일, 비 정장형 교복 위주의 품목, 꾸러미 운영, 품목 자율선택)를 제시하고 학교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2부는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 및 원활한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통합지원 계획을 바탕으로 교복 업무 전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행 제도 안에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품목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만족도를 높이며, 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행 제도의 기본적인 업무 처리 절차 이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이번 교복 업무
제이앤엠뉴스 | 리워터가 5년 연속 김천상무에 후원을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6월 9일, 김천시청에서 (주)리워터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배낙호 구단주, 이재하 대표이사, 여영각 후원회장과 (주)리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동국 경상권지사장, 이찬호 소장이 참석했다. 리워터는 지속 가능한 기술혁신과 미래 사회를 위한 환경가치를 추구하는 종합환경회사다. 최고의 운영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사업, 민간투자사업, EP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리워터는 전국 하·폐수처리시설을 포함한 환경기초시설 최다 운영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천시를 포함해 전국에 960개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부터 ‘리워터’로 사명을 바꾸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리워터는 김천상무가 창단한 2021년부터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시즌 김천상무는 리워터의 후원에 힘입어 K리그1 3위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하기도 했다. 올해도 리워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구단의 선전을 응원하며 5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 리워터 김인석 대표이사는 “5년 연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와 더욱 향상된 편안함을 경험하세요.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5년 6월 10일 -- 말레이시아항공은 여행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로 여행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신 글로벌 캠페인 'Time for Premium Escapades'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의 예약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 출발 여행객들은 왕복 총액 요금 916,2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laysia Aviation Group의 Chief Commercial Officer인 Dersenish Aresandir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승객들에게 편안함, 혁신, 그리고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를 반영한 비즈니스 클래스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프라이빗 터미널 이동 서비스, Chef-on-Call의 미식 다이닝, 완전 평면 좌석, 기내 와이파이까지 모든 방면에서 승객들
제이앤엠뉴스 | 지난 8일 일요일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소속 다이음봉사단이 고현동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난 5월 11일 다이음봉사단 출범 이후 첫 활동으로, 외국인근로자 43명이 참여해 오전, 오후 각 두 개 조로 나누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고현버스터미널과 고현시장 주변 등 고현 시가지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등 7개국 외국인근로자들로 구성된 다이음봉사단은 이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직접 교류하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을 쌓았다. 특히 외국인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 봉사활동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외국인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이음봉사단은 향후에도 인식개선 캠페인,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
제이앤엠뉴스 | 무안군의 여름을 알리는 대표 축제, 제28회 무안연꽃축제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무안 일로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라는 주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과 행사가 마련돼 초여름의 낭만을 수놓을 예정이다. 박지현과 에녹의 개막공연(26일)을 시작으로 SUM:ON(썸온) 콘서트(한동근, 순순희, 엔분의일), 대학가요제 리턴즈(구창모, 홍서범, 조갑경), 청춘마이크와 태군노래자랑(29일) 등 4일간의 알찬 여정과 함께 또 다른 이색 볼거리인 야간 경관 조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향수를 자극할 20여 종의 유등과 LED 장미꽃이 환상적인 여름밤을 선물하고, 제17회 황토골 무안 요리 경연대회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등도 마련된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가 될 것” 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을 살리고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6월 9일부터 ‘대구‧경북’, ‘광주‧전남’, ‘울산‧경남’, ‘충북’, ‘전북’ 5개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을 변경지정하여, 총 12건(중복 제외 시 6건)의 규제특례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화지역은 지방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규제특례 제도로, 각 지역 대학이 기존 법령의 제약 없이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1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육성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으며, 현재까지 비수도권 14개 광역지자체 중 12개 시‧도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어 총 27건의 규제특례가 적용되어 왔다. 이번 규제특례 확대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들의 자율적이고 과감한 혁신계획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글로컬대학의 혁신모델 실행에 필요한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을 대상으로 규제특례 신청 집중기간(2024.11.~2025.2.)을 운영했고, 그 결과 접수된 89건 중 40건을 지난 4월 심의‧의결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나머지 49건 중 타당성이 인정된 사항을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선비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연다. 국가유산청과 장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광주문화나루가 주관하는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 ‘하서와 함께 걷다 : 필암서원 선비축제’가 오는 14일 필암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앞선 5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은 장성이 배출한 조선시대 대표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을 배향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하서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선비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관심을 모은다. 축제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 유생복을 입고 필암서원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탐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선비들의 삶과 학문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홍살문, 하마석, 은행나무, 확연루 등 서원의 주요 공간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둘러본다. 우동사 봉심과 청절당에서는 지필연묵 체험, 서책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선비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껴본다. 2부 공연 프로그램에선 엠비엔(MBN)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국악밴드 ‘올라’가 국악과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제4회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한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아라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 3일자로 공고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응시자들은 반드시 본인의 수험번호에 따른 지정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18개 직렬에서 235명을 선발하며, 총 1,57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69대 1을 기록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일반행정 9급은 107명 모집에 817명이 지원해 경쟁률 7.63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전산 9급으로, 3명 선발에 52명이 접수해 17.3대 1을 기록했다. 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5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샛강을 걸어 봄’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산샛강 둘레길(3.4km)를 걸으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했고, 건강상식을 묻는 ‘유퀴즈 온 더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 참가자는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정보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민 참여형 건강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명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도시 구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8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53조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로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및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지난 한 해 동안 순천시에서 사용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가를 심사하는 최종 단계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부위원장 양동진)의 심의를 거쳐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미연 의원이 ‘순천시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관련 시민 재산권 보호’라는 내용으로, 오행숙 의원이 ‘농촌지역 마을도로 환경개선’이라는 내용으로 자유발언을 했다. 강형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정부의 지금부터 5년은 우리 대한민국과 순천시 미래의 성패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나갈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집행부에 “결산심사에서 도출된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