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국내 최대 규모 독서문화축제인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가 전국 출판업계와 도서관, 문화예술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19일 김포에서 성대하게 열리며 대한민국 독서열풍의 새 바람을 예고했다. 특히 김포시와 함께 김포독서대전에 힘을 모은 전담조직 추진협의회와 실무추진단들이 함께 해 모두가 함께 만든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120여개의 참여부스가 설치되고 160개의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한강중앙공원 일원에서 운영된다. 개막식이 열린 이날 120여개의 참여부스에는 참여자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각각 설치돼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독서문화확산의 계기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시민들은 큐알코드를 찍으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서대전 첫 날인 이날은 천선란 작가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책과 함께 맥주를 즐기는 북펍, 방탈출게임, 벌룬쇼, 솜사탕 마술, 이예숙 작가 그림책 1인극, 강아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듣는 멍멍이 등이 진행돼 관람객
제이앤엠뉴스 | 과천공연예술축제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수준 높은 거리극과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기억과 상상이 솟아오르는 시간’을 주제로, 축제 현장 전체가 가상의 도시 ‘지팝시티’로 구현된 가운데 인형극 요소와 조형물 등 시각적 장치가 축제 현장 곳곳에 채워졌다. 또한, 축제를 이끄는 새로운 캐릭터 ‘로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형 개 모양 인형 ‘로그’는 여러 명의 인형 조종사가 함께 조작해 눈, 코, 입과 관절까지 정교하게 움직이며 실제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함을 선사한다. 2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폐막무대에는 가수 거미와 이적, 크라잉넛의 축하 음악 공연과 공연팀 ‘예화 플레이밍 파이어’, ‘프로젝트 날다’의 퍼포먼스가 무대를 채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제이앤엠뉴스 | 장흥군은 20일 장흥실내체육관에서 '2025 장흥군 직장,사회단체 동호인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흥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여 지역 내 직장․사회단체 8개 팀에서 2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배구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의 투지와 열정적인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장흥4H, 준우승은 장흥군청팀이 차지했다. 장흥군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장흥군]
제이앤엠뉴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0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초등부 개인·단체전 참가자 200여 명과 관객 300여 명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Y리그의 Y는 용인(Yongin)의 Y, 청소년(Youth)의 Y이기도 하다”며 “우리 시는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와 청소년 여러분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과 제도를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용인엔 공공수영장이 7곳이 있는데, 내년에 2곳이 더 생긴다”며 “내년 4월에는 동백복지회관에 길이 25m 레인 10개의 수영장이, 5월에는 이동읍 용천초등학교에 학생과 주민이 함께 쓰는 길이 25m 레인 6개의 수영장이 개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2곳을 포함해 새로 만들어질 수영장은 8곳으로, 용인에는 모두 15개의 공공수영장이 들어서게 된다"며 "수영장 조성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제이앤엠뉴스 | 우후, 중국 2025년 10월 18일 -- 찬란하게 빛나는 6개 대륙의 인재와 기술력이 양쯔강 유역에 모이자 전 세계의 이목이 우후에 쏠렸다. 10월 17일 '공동 창작•공동 정립(Co-Create•Co-Define)'이라는 주제로 공식 개최된 2025년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5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에는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고객, 기자, 파트너가 모여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글로벌 사용자 생태계 모델을 목도했다. 5일간 크게 8가지 행사로 나눠 진행된 이번 서밋에서는 기술, 생태계 혁신, 그리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체리(Chery)의 창의와 사랑의 정신을 실체화한다. 전 세계 1772만 명의 고객을 대표하는 '브랜드 파트너'가 체리의 지원을 받아 혁신적인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직접 체험하거나, 체리의 지능형 비서인 아이모가 로봇(AiMOGA Robot)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면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기반 지속 가능한 세상을 구상해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정립했다. 우후에서 전 세계로, 고객 중심의 지능형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은 17일 2025 보은대추축제 주무대에서 올해의‘보은 대추왕’시상식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보은 대추왕 선발심사에서 속리산면 나기환 씨의 대추를 올해 최고 품질의 대추로 선정했다. 올해 대추왕 선발대회는 읍·면에서 추천된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대추연합회,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는 1차 과원 평가와 2차 출품 생대추의 크기·무게·당도·색택 등 계측 및 외관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그 결과 대추왕 1농가, 우수상 2농가, 장려상 3농가가 선정됐다. 이상기온으로 대추가 늦게 익는 등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나기환 씨가 출품한 대추는 33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38mm의 크기를 자랑했으며 색택과 균일도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적으로 ‘최고의 대추’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대추왕(1명) 나기환(속리산면) △우수상(2명) 서주석(회인면), 윤종문(보은읍) △장려상(3명) 김춘근(내북면), 백종도(내북변), 한권석(보은읍) 등이 차지했다. 이번 보은 대추왕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제이앤엠뉴스 | 정부가 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여전히 항공사가 기상청에 지불해야 할 항공기상정보 사용료의 72.5%를 혈세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이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상청은 '항공 기상정보 사용료와 그 징수 방법' 고시 개정을 통해 항공기상정보 사용료를 ▴공항 착륙시 14,540원, ▴영공 통과시 6,140원으로 27.5% 인상했다. 이는 조 의원의 2024년 국정감사 지적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기상청은 항공기 이‧착륙과 운행에 필수적인 기상정보를 국내 소재 공항을 이용하거나 영공을 통과하는 항공사에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를 제공받은 항공사는 사용료를 지불하고 있다. 이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세계기상기구(WMO)의 국제 협약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번 인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을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며, 앞으로 3년 간은 인상을 단행하기로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사용료 인상 재검토를 3년 뒤에 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조 의원은 “항공기상정보 사용료가
제이앤엠뉴스 | [박상현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T12 2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T8 - 오늘 경기 돌아보면? 이렇게 끝난 것이 다행이다. 초반에는 샷과 퍼트 모두 좋았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티샷이 아웃 오프 바운즈(OB)가 나서 더블보기를 한 뒤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퍼트와 샷의 실수가 나오게 됐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더군다나 12번홀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스코어가 복구가 안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홀에서 운 좋게 버디를 하고 경기를 끝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순위나 스코어를 봤을 때 크게 나쁘지 않은 위치다. - 메인 후원사가 개최하는 대회다. 다른 대회보다 의지가 다를텐데 부담감이 있는지? 골프 선수는 항상 부담 속에서 경기를 한다. 그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우승을 했을 때도 챔피언조에 속해 경기를 하면 부담이 있다. 그걸 이겨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것이다. 우승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 때도 2위 선수와 5타 차로 출발했
제이앤엠뉴스 | 양양군은 10월 17일 금요일 오전 11시,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양양노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사)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회장 전용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졸업생과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성실히 과정을 수료한 37명의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졸업식은 △노인강령 낭독 △경과 및 학사보고 △졸업장 및 표창장 수여 △졸업기념사 △내빈 축사 △졸업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전용우 양양군지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로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의 노력과 열정에 진심으로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양군지회 부설노인대학은 2004년 설립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졸업생을 포함해 총 8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제이앤엠뉴스 | ‘별빛 닮은 단풍, 단풍 담은 적상“을 주제로한 제33회 무주군 적상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8일 적상면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적상면이 주최하고 적상면발전협의회(회장 이성열)가 주관했으며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윤정훈 도의원, 재경향우회(무주군민회, 무주읍민회, 무풍면민회, 설천면민회, 적상면민회) 회원들과 적상면민 등 1천 5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물단, 실버체조, 색소폰 연주, 숟가락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화합행사(태권도 시범 등), 면민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전시와 체험, 나눔 행사 등도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황정자 씨가 부모공경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타의 모범이 돼 적상면민의 장 ’효행장‘, 이선옥 씨는 향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장‘의 주인공이 됐다. ’공익장‘은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에 기여한 안해순 씨에게로 돌아갔다. 임종철 씨와 고귀식 씨, 박영근 씨, 이선영 씨는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 실현’에 기여한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