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동대문구가 5일 중랑천 인근에서 개최한 ‘빗썸나눔과 함께하는 2026년 제3회 동대문구 거북이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해 함께 봄꽃길을 걸으며 의미를 더했다. 동대문구는 올해 4월 4일부터 5일까지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2026 트로트축제×봄꽃축제’ 기간 중 거북이 걷기대회를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왕복 4㎞ 코스를 따라 중랑천 주변을 걸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 걷기대회는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가 아니라, 각자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걷는 데 중점을 두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걸으며 서로의 보폭을 맞추는 통합형 행사로 자리잡았다. 행사 운영 방식도 취지에 맞게 구성됐다. 시각장애인 참가자에게는 1대1 봉사자가 배정되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약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안내와 안전관리, 행사 진행을 도왔다. 완주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앞사람을 따라잡기보다는 옆 사람의 보폭에 맞추는 모습이 두드러졌으며, 경쟁보다는 함께 걷는 데 의미를 두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참가자들은 걷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이 서울예술단과 함께 창작가무극 '청사초롱 불 밝혀라' 공연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공연예술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있다. '청사초롱 불 밝혀라'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결혼 전문업체 '청사초롱'이 주관하는 혼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이다. 이 공연은 2025년 서울예술단 창작 가무극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작품은 신분 차이와 사회적 금기를 뛰어넘는 사랑의 감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점이 특징이다. 무대 연출 방식에도 차별점이 있다. 관객석을 무대 양옆에 배치해 관객이 혼례 하객으로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무대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몰입감을 높이는 참여형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해당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서울예술단은 전국 순회공연에 앞서 보성에서 첫 무대를 올리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상철 보성부군수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보성군민에게 서울예술단의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서울예술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가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안정 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의 준공을 알리는 행사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과 경기도의회, 평택시의회 관계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90명이 참석해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해당 사업은 3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2021년 12월 평택도시공사가 위탁받아 공사를 시작했다. 복합시설로 조성된 안정 커뮤니티광장은 총 9304㎡의 부지에 광장과 지하 2층, 387면 규모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시설은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4월 중순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정 커뮤니티광장이 안정리 일대의 주차 문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시민들이 편하게 소통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체육회가 4월 3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출정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선수단, 체육회 임원, 읍·면·동 체육회장 등 약 150명이 모여, 대회 참가를 앞둔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고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정식은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결의를 다졌다. 안성시는 이번 대회에 19개 종목에 290명(선수 192명, 종목임원 51명, 본부임원 4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시군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안성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안성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유엔관광기구(UN Tourism)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기념비 제막 행사가 3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과 양수5리 마을개발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 민경환 양수5리 이장, 양서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마을 주민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비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엔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마을'은 자연과 문화의 보전, 지속 가능한 관광, 지역사회 참여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농어촌 마을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양수리는 경기도에서 처음이자 국내 일곱 번째로 이 인증을 받으며, 공동체 중심의 관광과 지역 자연환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자,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7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관광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국제 인증으로 두물머리의 위상도 더욱 높아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수리의 유엔관광기구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은
제이앤엠뉴스 | 과천시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과천 맛집 스트릿' 행사를 10일과 11일에도 계속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내 대표 음식점과 제과·제빵 업종이 한데 모여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과천 빵지순례'와 '과천 미식순례'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한 곳에서 여러 종류의 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행사 참여 업소는 공개모집을 통해 11곳이 선발됐다. 과천시는 맛집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업소, 상인대학 참가자, 빵지순례 참여 점포 등을 대상으로 메뉴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평가해 최종 참가자를 결정했다. 4월 3일과 4일에 열린 1주차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과천의 대표 먹거리와 디저트를 체험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첫 주말 행사에서 과천 맛집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주말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과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장 오세훈이 4일 오후 3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년 부활절 퍼레이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40개 팀, 약 8,000명이 참여해 예수 부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부활절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에서 "한때 갈등과 일방적 외침의 공간이었던 광화문광장이 오늘 부활절 퍼레이드를 통해 화합과 통합,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깃드는 장소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제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을 다시 생각하고, 희망을 향한 여정을 함께 걷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 시장은 "서울시도 약자와의 동행 정신으로 어려운 시민을 한 번 더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지사가 4일 김해와 양산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문화예술 기반 강화와 지역사회 활력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박완수 도지사는 김해시에서 열린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해, 김영원 작가의 작품이 고향인 김해에서 전시되는 의미를 언급하며 미술관 개관을 축하했다. 박 지사는 이 미술관이 예술가들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공간, 시민들에게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장소, 미래 세대에게는 감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해의 역사와 현대 예술이 결합해 지역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김영원 작가가 기증한 작품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공미술관으로, 광화문 세종대왕상 제작자로 잘 알려진 김 작가의 예술세계를 상시적으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지난해 전국체전 특별전을 통해 체육 행사에 문화적 요소를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미술관 건립에는 총 166억 원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박 지사는 양산시 황산공원에서 개최된 2026 양산물금벚꽃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올해 축제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제이앤엠뉴스 | 서울 구로구 구민회관에서 4월 5일 개최된 ‘온정나눔 상호문화 대축제’에는 1천여 명의 동포 예술단체, 문화예술인, 경제인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 축제는 온정나눔협회와 온정나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전통 공연과 다양한 예술가 무대,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한국 전통 무용과 국내 동포들의 민속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참석자들은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행사에 참석해 문화와 예술을 통한 동포 사회의 결속을 강조했다. 그는 축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 사회의 더 가까워지고, 함께 살아가는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재외동포청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베이징 2026년 4월 4일 -- 2026 글로벌 사우스 금융인 포럼(2026 Global South Financiers Forum)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 금융권 임원,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최근 중국 동부 저장성 닝보를 방문해 이 도시의 첨단 기술 시설과 무형문화유산 유적지를 둘러봤다. 대표단의 첫 방문지는 중국 전략적 신소재 분야의 핵심 연구 거점인 국가 그래핀 혁신센터(National Graphene Innovation Center)였다. 이곳 직원들은 에너지 효율, 헬스케어, 산업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최신 그래핀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야외 작업자와 공장 근로자의 열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설계된 그래핀 강화 냉각 조끼는 특히 큰 관심을 끌었으며, 대표단은 발걸음을 멈추고 이 조끼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기도 했다. 아바나 대학교의 루이스 레네 페르난데스 타비오(Luis René Fernández Tabío) 교수는 "이것이 바로 기술이 지향해야 할 모습이다. 실험실 속 데이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노동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