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스스로를 용감한 개척자라 소개하는 제이앤엠엔터 이지호 대표, 디지털음원유통사와 음원기획사를 운영하며 인디음악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동시에 학업적, 아티스트적 목표도 놓지 않는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늘, 그의 솔직하고 담대한 인생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유년시절과 꿈의 씨앗] Q. 어린시절 이지호씨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어떤 꿈을 꾸셨는지 궁금합니다. A. 저는 어린시절부터 방송이나 음악 등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때부터 막연하게 아티스트가 되는 제 모습을 상상 하곤 했습니다. 우선 워낙에 집안 분위기에서부터 부모님이 항상 음악과 영상미디어를 사랑하고 즐기셨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 또한 영향을 받게 된 것 같은데, 집에 돌아오면 아빠가 항상 7080 포크 음악, 팝송, 클래식 들을 아주 큰소리로 틀어 놓으셨죠, 그 덕에 제 일상도 음악과 가까워 질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저의 삶의 큰 방향을 잡아주신 분으로 엄마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엄마는 감성이 굉장히 풍부하신 분이세요, 노래를 부르거나 예술미디어를 접하는 것을 정말 사랑하셨죠, 평소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굉장히
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제이앤엠뉴스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시훈 : 안녕하세요, 노래로 기쁨을 배가 되게 하고, 슬플 때 위로의 목소리가 되고 싶은 트로트 가수 김시훈입니다. 23년 10월, 싱글앨범 '이 노래 들으면 로또 일등'으로 데뷔하여 2집 '들꽃', 3집 '동서남북'에 이어 4집 '당신에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김시훈 : 5집 준비에 한창이예요. 특히 이번 싱글앨범은 제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면서 더 신경쓸 부분도 많고 조율해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스튜디오를 제 집처럼 드나들고 있어요. 의도치 않게 PD님을 많이 괴롭혀드리고 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매 번 두 팔 벌려 반겨주셔서 저도 부담없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시훈이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5집이 올 해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제이앤엠뉴스 : 시훈씨께서 하고 있는 장르와 음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시훈 : 저는 트로트 가수인데요. 전통, 세미, 댄스까지 여러 장르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해 트랜드 키워드가 옴니보어잖아요. 요즘은 트로트가 중장년층만의 음악
[제이앤엠뉴스]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킴미(KiMMi)가 2월 25일 서울에서 ‘KiMMi 1st Fansign event’ 팬 사인회를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킴미는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킴미는 그동안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인회 기획부터 굿즈 제작, 팬들에게 줄 선물까지 직접 만들었으며 팬들을 상대로 식사 제공은 물론 다양한 선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타이거릴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 사인회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킴미는 베트남 연예인들과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및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고 있으며 베트남 현지 방송사 HTV, YANTV, YEAH1TV 등 15개 언론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호찌민에서 단독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하노이로 출국해 VTC 인터뷰 및 기업 행사에 참석한 뒤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해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킴미는 2014년 2NE1 씨엘(CL)과 함께 KGB 광고의 더블 메인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 한알린이 지난 11일 새 싱글앨범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정통 발라드로 잔잔한 한알린만의 감성으로 돌아왔다. 곡의 전체 프로듀싱을 한알린이 직접 하였고, 이제까지 한알린이 보여주었던 한알린만의 정체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알린의 '하지 못했던, 할 수 없었던'은 전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