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신 지도부와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인프라·에너지·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고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프레스센터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문이 베트남 개혁·개방 40주년과 국가 발전의 전환기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베트남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양국 정상은 국방과 방산을 비롯해 에너지, 인프라, 과학기술, 문화 및 인적교류 등 전방위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특히 정상회담에서는 총 12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교역과 투자,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력의 구체적 실행 기반이 마련됐다. 경제 협력 성과도 구체화됐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약 4800억 원 규모의 호치민 도시철도 차량 공급 계약이 체결됐으며, 의약품 안정성 협력 MOU를 통해 연간 1000억 원 규모의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동물 위생 및 검역 협력으로 약 11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육류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과 원전 건설 등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확
제이앤엠뉴스 |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으로 오는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장미 대선'을 맞이하게 됐다. 격동의 시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리더를 향한 국민적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바로 국가 운영에 돌입해야 하는 차기 대통령에게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공약이 아니라, 통합과 설계, 실행의 리더십이다. 이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본 기획 시리즈를 통해 김문수, 이재명 두 유력 대권주자를 ‘대통령학’이라는 학문적 프레임 안에서 면밀히 조망한다. 이는 단순한 정책 비교가 아니다. 각 후보의 도덕성, 국정철학, 통치 스타일이 대통령이라는 국가 최고책임자의 자리에서 얼마나 구조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궁극적으로 한 인물의 ‘품격’이 어떻게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지를 묻는다. “대통령이란 이름 앞에,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지금, 그 답을 찾는 여정이 시작된다. - 편집자 주 대통령의 자격, 도덕성과 리더십의 무게를 따져보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자질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