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설 초등학교, 78명 학생과 27명 교직원으로 첫 학사 시작

서사초, 4층 규모로 1,076명 수용 가능
척과초, 학생 참여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
울산교육청,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 목표

 

제이앤엠뉴스 | 울산 울주군에 새로 문을 연 서사초등학교가 3일 첫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천창수 울산광역시 교육감은 서사초와 척과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를 맞이하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서사초등학교는 최근 준공을 마치고, 이날부터 78명의 학생과 27명의 교직원이 함께 학사 운영에 들어갔다. 이 학교는 4층 규모로 7개 학급이 마련되어 있으며, 향후 최대 40학급, 1,076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학교로 확장될 예정이다. 천 교육감은 지난달 13일에도 서사초를 찾아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학사 운영, 돌봄교실, 급식실 등 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이날 천 교육감은 오전 9시 30분 척과초등학교 입학식에도 참석해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척과초는 올해 7학급(특수 1학급 포함) 체제로 운영되며, 1학년 신입생은 6명이다. 학교는 주변 녹지공간을 활용해 놀이터를 개선하고, 학습과 놀이가 결합된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마을과의 소통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척과초는 올해 교육부의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와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강화한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다모임, 1학급 1악기, 온종일 놀이 활동 등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 중심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입학식에서 천 교육감은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동화를 직접 읽어주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의 설렘과 걱정에 공감했다. 그는 “학교는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며,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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