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이 3월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을 열어 약 1만5천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모였다.
행사장에서는 소원문 작성,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낮 시간 동안 펼쳐진 읍·면 대항 풍물경연대회에서는 각 풍물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공연을 선보였고, 화양읍이 우승을 차지했다.
달이 떠오른 뒤에는 높이 20m에 달하는 대형 달집이 불길에 휩싸이며 청도천의 밤을 밝혔다. 군민, 풍물단, 관람객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화합의 장면을 연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와 풍물경연대회를 통해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민속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