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와 강진군, 신안군이 지역의 대표 정책을 중심으로 인구, 경제, 기본소득,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통합특별시 구상을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열린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에서 강진의 반값여행, 신안의 햇빛연금, 광주의 통합돌봄 정책이 통합특별시의 핵심 비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의 성공은 실행 경험과 그 성과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통합특별시 완성을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과의 지속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인구 3만의 강진에 연 300만 명이 방문하며, 지역화폐 소비가 4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생산자 모두가 경제적 이익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안군의 햇빛연금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지역 자원을 공공 자산으로 전환해 지방소멸 대응과 기본소득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강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소득이 주민 계좌로 직접 지급되는 이 모델이 대한민국 기본소득의 선도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광주광역시의 통합돌봄 정책은 전국 최초로 신청주의와 선별주의를 넘어, 누구나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강 시장은 전남광주특별시민이라면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일상적 건강관리의 어려움에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강진군 반값여행, 신안군 햇빛바람연금 등 세 가지 정책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광주시는 강진군, 신안군과 함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전국 확산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 석상에서 강진 반값여행과 신안군 햇빛연금의 전국적 확산을 언급한 바 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됐으며,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