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나주시는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특화 프로그램인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을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 김희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장 등 관계자와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치매예방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경증 치매환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주 1회, 총 3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신대학교 스포츠의학과와 물리치료학과가 신체 재활 및 건강증진 활동을, 작업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인지 재활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맡는다. 뷰티미용학과와 간호학과는 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학과가 협력해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인지선별검사와 우울척도 평가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삶의 질 지수도 상승해 참여자 만족도가 99%를 넘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치매 예방부터 돌봄까지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치매 친화 도시 나주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