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외국인 관광택시 본격 운행…관광객 유치 기대

관광택시 운전사와 외국인 인플루언서 참석
4월부터 본격 운행, 예약은 홈페이지 통해
관광지 선택 가능, 기본 요금 3만 3천 원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를 도입하며, 이를 기념하는 발대식을 지난 16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원강수 시장, 김진태 도지사, 관광택시 운전자 32명, 40여 개국 출신 외국인 인플루언서 55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관광택시 인증서 전달, 친절·안전 선언문 낭독, 외국인 관광택시 깃발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모니터링 팸투어가 함께 마련돼,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투어 만족도와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외국인 전용 관광택시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며, ‘Gangwon Taxi Tour’ 홈페이지와 원주역 관광안내소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용객은 중앙시장을 포함해 3시간 동안 원하는 관광지를 선택해 방문할 수 있고, 요금은 3시간 기준 3만 3천 원, 이후 시간당 2만 원이 추가된다.

 

김경태 관광과장은 "매년 증가하는 개별관광객 수요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들이 원주 곳곳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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