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창의계발실에서 천창수 교육감의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천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울산교육의 발전과 변화가 교육공동체 전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채움교사제, 1수업 2교사제 확대 등 맞춤형 학습 지원을 추진해왔다. 또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하루 15분 독서, 1학교 1독서 동아리, 낭송·낭독대회, 교과 연계 독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 함양에 힘썼다. 지난해 북구 당사동에 문을 연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은 자연과 독서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첨단 산업 기술교육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울산직업교육복합센터를 설립했으며,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원 대상을 5세에서 3세까지 확대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 교복비, 수학여행비, 초등학생 입학준비금, 중고교 신입생 체육복 구입비, 다자녀 가정 학생 수학여행비 등도 지원해 교육복지를 강화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교육복지전담인력, 교육복지이음단 확대 운영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과 심리·정서 안전망 확장도 병행했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관계 회복 숙려제, 화해분쟁조정지원단, 회복적 대화모임,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 운영 등으로 학교 폭력 문제에 있어 징계보다 관계 회복을 중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토론교육 등 다양한 학생 성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약 이행률은 2025년 12월 말 기준 최종목표 대비 94.5%, 2025년 목표 대비 99.3%로 주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에서는 '종합'과 '목표달성' 두 부문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더욱 질 높은 공교육으로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울산교육의 변화와 도약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일궈낸 성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