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건강증진 위해 교사용 지도서 개발·배포"

아동·청소년 건강 문제 해결 위한 교육 필요
학교급별 맞춤형 건강 교육 운영 권고
최교진 장관, 건강 관리 능력 중요성 강조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건강증진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서를 새롭게 제작해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아동과 청소년이 비만, 스마트폰 과의존, 스트레스, 유해약물 등 다양한 건강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건강증진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 2013년부터 학교급별로 최소 1개 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6차시 이상의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해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제공되는 교사용 지도서는 시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급 전체를 포괄하는 주제 영역을 선정했으며, 각 학교급별 교원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급학교 진학 시 교육 내용이 연계되고 확장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도서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로 구분해 각 16차시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연결할 수 있는 지도(맵)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수업 준비와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교수 학습 활동 개관, 교수·학습 과정안, 학생 활동지, 동영상과 프레젠테이션 자료, 웹 링크, 참고문헌, 심화자료 등 다양한 지원 자료가 포함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시기는 학생들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평생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령에 맞는 건강증진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지도서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건강증진 교육이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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