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가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시민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참석해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쿰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 박군, 써니, 모건, GBL밸리댄스, 참새와 경이 등 여러 공연팀이 무대를 꾸몄다. 행사장 주변에는 푸드트럭과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용인특례시는 장애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7월 기흥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올해 4월 동백미르휴먼센터 수영장에 가족화장실·탈의실·샤워실을 설치했다. 또 용인다움학교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통학로 공사와 승하차구역 설치를 지원했고, 2024년 6월에는 경기도 내 유일의 장애인·장애학생 대상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를 개소했다. 이동약자 편의를 위한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도입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체육관 건립과 관련해 시의회에서 공유재산계획안이 부결된 점을 언급하며, "반다비체육관은 장애인을 위한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장애인도 언제든 장애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장애인을 위한다는 말만 해서는 안되고 실천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시가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가는 것, 그리고 함께 하는 것이 희망을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