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도내 토종 꿀 브랜드의 품질 향상과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해 한국한봉협회 경기도지회와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는 '2026년 한봉(토종벌) 꿀 브랜드 생산·유통기반 지원사업'의 보조사업자로 한국한봉협회 경기도지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토종 벌 사육농가 30곳을 대상으로 품질검사, 포장재 및 디자인 개선, 브랜드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비는 총 4,900만 원이며, 이 중 80%는 도비, 20%는 자부담으로 구성된다. 경기도는 공모를 통해 사업 수행 역량, 전문성, 조직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해 보조사업자를 선정했다. 한국한봉협회는 앞으로 사업 운영 및 관리, 참여 농가 지원, 품질관리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경기도는 한국한봉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대상 농가 선정과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점검 및 관리에도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한국한봉협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봉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