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사업 실시…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선다

ESG 경영 필수화로 중소기업 지원 필요성 증가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ESG 역량 단계적 강화
전문기관과 협력해 지원 범위 확대 계획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맞춤형 ESG 지원책을 마련했다. 올해부터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과 산업별 ESG 포럼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 사업을 통해 기업별 ESG 데이터 진단과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하며, 산업 특화 포럼을 연 5회 개최해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1,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ESG 인식개선 교육과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진단평가·개선 지원을 통해 기초 역량 강화와 취약 분야 개선이 이뤄진다. 공급망 실사 대응 컨설팅, 국제인증 평가 지원 등 경영 고도화도 함께 추진된다. 에코바디스(EcoVadis) 등 국제 인증 취득 지원도 포함된다.

 

경기도는 KOTRA, 상생협력재단 등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어 해외 진출과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3년 이상 가동한 중소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4월 중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사업별 공고를 통해 안내된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ESG 경영은 이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결정짓는 필수 요소”라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ESG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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