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첫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주민 건강·여가 기대

실내 스포츠로 어르신과 초보자도 적합
최신 시설과 편안한 휴게공간 제공
박일하 구청장, 주민 의견 수렴하며 운영 점검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가 상도역 지하상가 1층(상도로 272)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공식적으로 열었다. 이 시설은 동작구 최초의 스크린파크골프장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스크린파크골프는 실내에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평지 위주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체력 소모가 적어 어르신과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역 공간을 생활체육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자는 총 112.57㎡ 규모의 공간에서 최신 스크린 타석 3개와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하루 4타임(각 90분)으로 구성된다. 한 타임에는 최대 12명(타석당 4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4,000원이지만, 동작구민에게는 2,000원으로 할인된다.

 

상도역 스크린파크스테이션은 정식 개장 전인 지난 1일부터 5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에도 시설과 운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3일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스크린파크골프를 체험하고,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 구청장은 "스크린파크골프는 데이터 기반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은 물론 체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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