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가 운영하는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에 등록한 시민이 31만 3천 명을 넘어섰다. 이 수치는 공주시 실제 등록인구의 3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공주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사이버 시민제도를 도입한 이후,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통해 전국 누구나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온라인 공주시민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자들은 각종 할인 혜택과 누리집 내 행사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적립금이 쌓여 고맛나루장터 결제나 공주페이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공주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은 최근 9개월 사이 75곳에서 105곳으로 늘었다. 새롭게 추가된 가맹점에는 음식점, 찻집, 한복 체험업체 등 체험형 관광시설이 포함되어 방문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기존 가맹점에서 제공하던 공산성,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 등 주요 사적지 입장료 50% 할인, 쏘카 대여료 50% 할인, 임립미술관 관람료 10% 할인, 숙박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는 공주페이 10% 할인(4월 30일까지 15% 할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7% 할인 등 기존 지역화폐 할인과 별도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온누리공주시민이 가맹점에서 지역화폐 할인과 중복 적용을 받을 경우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주시는 백제문화제 등 지역 행사장에서 온누리공주 시민제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장 가입자에게 고맛나루쌀이나 맛밤 등 지역 특산물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온누리공주 가맹점 확대에 대해 "단순한 수의 증가가 아니라 전국 각지의 시민들이 공주와 더욱 자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생활인구 정책의 성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