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무주군, 4월 영화관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영화 마중 우리 동네 영화관 나들이 실시
찾아가는 산골극장 5월부터 매월 진행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도 운영 예정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이 광역 단위 공모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고비샅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4월에는 ‘영화마중 우리 동네 영화관 나들이’가 진행되며, 5월부터 11월까지는 ‘찾아가는 산골극장’이 매월 2회씩 무주상상반디숲 일원에서 열린다. 단, 7월은 1회, 8월 혹서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영화마중 우리 동네 영화관 나들이’는 무주군 내 복지관, 어린이집, 아동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4월 2주부터 5주까지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무주산골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으로는 성인 관객을 위한 ‘왕과 사는 남자’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고트: 더 레전드’가 준비됐다.

 

5월 이후 진행되는 ‘찾아가는 산골극장’은 야외 상영을 기본으로 하며, 우천 시에는 실내에서 운영된다. 상영작 목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상영과 연계해 만들기 체험, 최북미술관 뮤지엄라운지 전시 관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무주군은 별도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를 운영해 군민 누구나 천 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영 일정과 예매 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무주산골영화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주산골영화관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2층에 위치하며, 반디관 57석과 태권관 41석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이동훈 무주군청 태권문화과장은 "동일한 거점 장소에서 일정한 주기로 영화상영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를 폭넓게 알리고, 일상에서 접하는 문화생활의 의미를 나누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비샅샅’이라는 이름처럼 무주군 어디도 문화생활에 소외되는 곳 없이 다 같이 즐기고 그로 인해 지역에도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게 될 이번 기회가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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