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동자 에어건 피해자, 법률 상담·지원 제도 안내 받아

피해자 맞춤형 통합 지원 계획 발표
법률 상담 및 심리 지원 제공 예정
정성호 장관, 인권 보호 강화 의지 표명

 

제이앤엠뉴스 | 경기 화성시의 한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이주 노동자 대상 에어건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법무부는 4월 8일, 태국인 통역사와 3자 통역을 활용해 피해자와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장, 상담사, 검찰, 경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홈닥터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형사사건 절차와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법률구조공단 및 법률홈닥터의 법률 지원, 중상해 피해에 대한 범죄피해구조금, 스마일센터 심리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도 안내했다.

 

피해자는 심리 상담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법무부는 태국어 상담사 또는 3자 통역을 통한 심리상담과 법률구조 등 추가 지원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임을 전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한 엄중한 수사는 물론, 관계기관·단체와 협의하여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아울러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응 체계를 면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