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는 오는 24일 ‘2025년 상반기 고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시민행복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38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왔다. 본선에 진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장항인쇄문화단지 비상소화장치 추가 설치로 화재 초기 대응 체계 구축(일산동구 장항1동) ▲행정청을 기망하여 얻은 허가 직권취소 정당성 인정받고 전국 건축행정시스템 개선까지 이끌어(건축정책과) ▲덕양구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100% 변환 완료 사업(덕양구 시민봉사과) ▲관행을 뒤집다, 미지급용지 소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덕양구 안전건설과) ▲시민과 더 가까이, 전국 최초 동(洞) 현장민원 담당자 플랫폼 현장민원25 시스템 구축(소통협치담당관) ▲소아 응급실 뺑뺑이 STOP! 고양시 응급 의료 붕괴 민관협치로 막아내다.(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버리면 쓰레기, 살리면 10억 자산! 쓰레기에서 통신망 인프라 자산으로!(교통정책과) ▲전국 최초 지하보도 스마트팜 조성 사업(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광역버스 운행 다양화를 통한 출
제이앤엠뉴스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2025년 2분기 자원봉사 단체·활동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자원봉사 단체·활동처 대표 및 실무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활동 현황 및 주요 사안에 대해 살펴보고, 고양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단체와 활동처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연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디지털 범죄 예방 캠페인‘STOP IT’ ▲재능 기부 활동‘뭉치면 산다!’ ▲도서관 헌책 표지 만들기‘새 옷을 입혀요’ ▲환경 지키기 캠페인‘건강한 우리 동네’ ▲취약계층 맞춤 서비스‘사랑나눔 봉사단’ ▲암 환우 건강 걷기 대회‘우리가 지켜줄게’ ▲언제든 어디든 달려간다!‘5분 대기조’ ▲다문화 가정 정서 지원 프로그램 ‘함께하는 동행’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네트워킹 데이를 통해 단체·활동처들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무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자원봉사 분야의 확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고양시 청소년의 더 나은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의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함으로써, 고양시 청소년들에게 더 풍부하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간부진,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및 산하 기관장 등 24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양 공유학교 운영 ▲문화, 체육, 진로, 외국어, 국제교류 등 특색 있는 교육활동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및 동아리 활동 지원 ▲그 밖의 지역교육협력 전반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이어진 지역교육협력 간담회에서는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과 공동 추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실무자 간 간담회를 통해 재단의 시설별 사업과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사업에 대해 상호 소개했다. 또한 기여형 공유학교 연계 등을 활용하여 재단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기 손질과 양념, 야채 절임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정성 담아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며 “소외된 이웃 없는 다 함께 살맛 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부녀회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부녀회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간단체와 꾸준히 협력하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는 촘촘한 복지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찬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 워크숍을 실시하며 포천시 일대의 우수 문화공간을 방문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사업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일산1동 고유의 주민자치 사업 기획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포천 아트밸리에서 문화예술 자원 활용 사례를 둘러보며 예술을 접목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또한 전통주 박물관 ‘산사원’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전통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 운영 방식을 체험했다. 이어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폐교를 활용한 일본풍 테마파크의 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유휴공간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박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은 다양한 지역 사례를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마을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지속적인 교육·소통 활동을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여름철 수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민간 운영 중인 수영장(종합체육시설업 포함)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영장 안전점검은 여름철 수영장 이용자 증가하는 6월부터 8월까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조치로, 관내 수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사항은 △수상안전요원 배치 여부 △안전수칙 게시 여부 △수영장 수질검사표 게시 여부 △구급약품 구비 여부 등 체육시설법에 따른 시설 관리 및 안전·위생 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하고, 시정명령 불이행 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간 소통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문영기 고봉동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봉사자인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위원들은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역할, 분과별 사업 활성화 방안을 찾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제주도의 우수사례를 견학하며 고봉동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각 분과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봉동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2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통장 역량 강화 및 화합’을 주제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통장협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워크숍은 6월 1차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부소산성(낙화암, 고란사), 궁남지, 부여 국립박물관, 정림사지 5층석탑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휴식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오미근 백석1동장은“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통장님 33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옥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한 햇살 가득한 계절에 통장님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백석1동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2025년 식사동 돗자리 영화제 및 제4회 주민총회’가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식사중앙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식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수광)에서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023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한 돗자리 영화제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오늘 내년도 마을사업을 정하는 주민총회가 열린다고 들었다. 주민들이 직접 식사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려준다면 고양시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 귀담아 듣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돗자리 영화제는 ▲1부 문화공연 ▲2부 주민총회 ▲3부 영화 상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문화공연은 버드리 아카데미공연단의 에너지 넘치는 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펜타바우 줄넘기 공연단의 고난도 동작 퍼포먼스, 드럼연주자 서우의 공연 및 초·중학생들의 전자피아노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초대가수 채리나가 문화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며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5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20일간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연 면적 1,000㎡ 이상 시설물(집합건물은 개인 소유지분 면적 160㎡ 이상)의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된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약 1,016개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실제 사용용도 △면적 △미사용 여부 등 현황을 파악하고 경감신고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업무 시설인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거나 30일 이상 미사용 등의 사유로 부담금을 경감받고자 하는 경우, 전수조사와는 별도로 매년 시설물 소유자가 직접 경감 신고서를 제출해야 감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통유발부담금이 결정되므로, 전수조사가 면밀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