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구 중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렴 실천 협의회를 열고 부구청장, 국장,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2026년 반부패 추진계획과 각 분야별 취약점 개선 방안이 공유됐다. 중구는 계약, 관리,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 청렴도 측정과 관련된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행정 처리 과정에서의 만족도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청렴 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과 친절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행정이 청렴의 출발점"이라며 "투명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청렴한 중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 달성군 기세곡천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이 10년 만에 마무리됐다. 달성군은 옥포읍 반송리에서 간경리 낙동강 합류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총 362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강우에 대응하고,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6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이번 정비는 총 8.8k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달성군은 3.93km에 이르는 제방을 새로 쌓거나 보강하고, 노후된 교량 5곳을 신설하거나 교체했다. 또한, 하천의 수량 조절을 위해 가동보 4개소를 설치하는 등 기반 시설을 전면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세곡천은 시간당 76.3mm 이상의 폭우에도 범람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태풍과 집중호우 시 반복되던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됐다. 달성군은 단순한 치수 사업을 넘어, 송해공원과 연계한 수변 산책로와 유지용수 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군은 이로 인해 송해공원과 인근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제이앤엠뉴스 | 강화군이 KT와 손잡고 독거노인 안심서비스를 도입한다. 강화군과 KT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안심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화재나 질병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독거노인의 상태를 신속히 파악해 보호자에게 알리고, 필요시 119에 신고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비스 운영 방식은 어르신이 생활하는 공간에 활동량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출입문에는 출입문 감지 센서를 부착해 장시간 움직임이 없을 때 무활동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하는 체계다. 강화군과 KT는 장비의 안정적 운영과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며, 센서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통신망 지원, 기술 자문, 긴급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체계 마련에도 공동으로 힘을 모은다. 이 사업의 신청 대상은 강화군 내 65세 이상 1인 가구 또는 실제 혼자 거주하는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등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방문, 전화,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친족, 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등도 신청할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의 안전망을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이 3월 26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2026년 군민행복 아카데미’의 첫 강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오후 3시에 시작되며, 방송인 김제동 씨가 ‘내 말이 그 말이에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맡는다. 김제동 씨는 2002년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예능과 토크 콘서트에서 대중과 소통해 왔다. ‘2026년 군민행복 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가 줄어들어 3월을 시작으로 홀수 달마다 한 차례씩, 연간 총 5회 열린다. 강연 일정은 시작 2주 전부터 사전 홍보된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2026년 군민행복 아카데미 첫 강연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함께 배우고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에서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가 주관하는 제44회 노인대학 입학식이 11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회 지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송인헌 괴산군수와 노인회 관계자, 이명남 학생대표를 비롯한 4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동년배와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4회를 맞은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운영된다. 교육 과정에는 건강 관리, 금융 지식, 노인 지도자의 역할, 현장 문화 답사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청춘의 열정으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노인대학에서 맺은 인연과 배움으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충북 증평군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학교, 기업,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증평군은 11일 벨포레리조트에서 증평공업고등학교,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 증평군기업인협회, 국립한국교통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지역 내 취업과 진학 기회 확대를 위한 지·산·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증평군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대학,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가 구축되며, 지역 산업과 교육의 연계가 강화된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증평군기업인협회, 증평공업고, 충북비즈니스고가 '지역 정주 미래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학 협력의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산학 협력에 지방자치단체 정책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더해져 지·산·학 협력 체계로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 멘토링, 기업 탐방, 직무교육, 방학 중 현장실습, 취업 및 진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교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제도 확대와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복지제도 변화에 맞춰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1,234건을 전수조사해 92건의 신규 대상자를 찾아냈으며, 수급이 중단된 748세대 중 215세대에는 재신청을 안내했다. 교육급여 신청이 누락된 가구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권 책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6.51% 인상되고,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폐지되는 등 수급 기준이 완화됐다. 청년 소득공제 대상 연령이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공제 금액도 60만 원으로 상향됐다. 다자녀 차량 기준 역시 2명으로 완화되어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익산시는 제도 개선과 함께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망도 강화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 '이웃연결단'이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다. 5월부터는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립 위험군 125명을 대상으로 우체국 집배원이 안부를
제이앤엠뉴스 | 안성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일 안성시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 직무대행 정경태,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임선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기관은 사회복지종사자의 건강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안성시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함께 추진해온 복지 향상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안성병원과 사전 협의를 거쳐 안성시에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자원이 선순환되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사업을 경험한 한 종사자는 "바쁜 업무로 미뤘던 검진을 이번 기회에 받게 됐고, 그 과정에서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공공의료기관과 협력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밝혔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 등 국제 정세의 불안정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착수했다. 11일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제 유가와 공급망 불안이 장기화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정책을 주시하면서 지역 차원의 신속한 대응책 마련과 철저한 상황 관리를 각 부서장들에게 주문했다. 광명시는 최근 중동 지역 무력 충돌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응 TF를 신속히 구성했다. 이 TF는 최혜민 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민생경제, 기업지원, 에너지, 복지, 홍보, 정책기획 등 6개 분야로 운영된다. 세정과와 사회적경제과도 지방세 납부 유예 등 세정 지원과 지역 경제 공동체 대응 강화를 위해 TF에 참여한다. 각 분과는 국제 유가와 생활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유소 가격과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한국개발연구원이 조사를 맡게 된다.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서울 왕십리에서 강남, 분당, 수지,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 노선으로, 수도권 남부의 교통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시, 용인시, 화성시가 협의를 이어왔으며, 2022년에는 국가철도공단이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했고,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1월에 재신청했다. 오산시는 국토교통부 장관, 차관, 철도국장 등과 직접 면담을 통해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다. 이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사업인 만큼, 이제는 속도감 있는 행정적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