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춘천시는 최근 국제 유가가 중동 지역의 전쟁 위기로 급등함에 따라 농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춘천시에서는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등 농업용 면세유 구입 시 리터당 150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지원금은 매년 12월에 지급된다. 최근 기름값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부담이 커지자, 시는 현행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가로 필요한 재원은 시비 증액을 통해 마련하고,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농업용 면세유 지원을 받으려면 농기계 보유 현황과 경작 사실을 지역 농협에 신고하고, 면세유 구입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원량은 최소 50리터에서 최대 1만 6,500리터까지 사용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근 국‧소장단 회의에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면세유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시 차원의 지원 대책을 적극 마련하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해복구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와 관련 부서 관계자들은 자양교 수해복구공사, 병정~내수지구 등 대규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여러 복구 현장을 방문해 공정 관리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기술진과 함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실무 의견도 교환했다. 점검 과정에서 산청군은 대규모 피해 시설의 경우 우기 전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공정 관리에 중점을 두고, 소규모 복구 현장에서는 안전시설물 설치와 시공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복구 작업 지연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현장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청군은 사업장 주변에 추가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신호수와 안전관리자를 적정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도 당부했다. 작업자들에게는 안전 수칙 준수와 견실한 시공을 거듭 강조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복구 속도를 높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현장의 안전과 견실한 시공"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 신속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군민의 안전 확보와 일상 회복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이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과 휴가 기간을 맞아 계곡 이용객과 군민의 안전 확보 및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산림 계곡 주변에 허가 없이 설치된 평상, 천막, 그늘막 등 각종 시설물과 무단 점유 행위를 주요 단속 대상으로 삼았다. 일부 지역에서는 계곡 인근에 시설물을 설치해 사유화하거나 상행위를 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불법 시설이 발견될 경우, 금산군은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미이행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등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다. 반복적으로 불법 시설을 설치하거나 상습적으로 계곡을 점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집중호우 시 계곡 수위가 급격히 오를 수 있어 불법 시설물이 인명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군은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 제거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산림 계곡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공 자연자산”이라며, “불법 점용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계곡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수인선 철교가 29년간 방치된 끝에 연수구에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주민 쉼터로 새롭게 조성됐다. 연수구는 연수동 636번지 일대에서 ‘수인선 폐철교 쉼터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연수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수인선 협궤열차는 1937년 개통 이후 인천과 수원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활용되다가 1995년 운행이 중단됐다. 이후 철교 부지는 오랜 기간 활용되지 않은 채 남아 있었다. 연수구는 이 공간을 재생하기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구조물 안전진단과 정비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 단순한 정비를 넘어, 역사적 의미와 주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쉼터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트러스 구조의 미를 살린 경관 조명과 수인선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 및 연표로 구성된 ‘히스토리 월’이 설치되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통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수인선 폐철교 쉼터 조성은 단순히 버려진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가 대부도 동주염전 체험장을 지역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6일 단원구 대부동동에 위치한 동주염전 체험장 조성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간부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체험장 운영과 관련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2024년 6월 기반 시설 조성을 마쳤으나, 관광 콘텐츠 부족과 운영 수익성 등의 이유로 공식 개장이 미뤄진 상태다. 이민근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체험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시의 현장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대부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놓았다. 현장에 참석한 한 주민은 염전 체험장의 배수 문제로 인해 소금 생산과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매립(성토)을 통한 근본적인 배수 체계를 개선하고 부지 활용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단기적으로는 교육관과 염전체험관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우선 운영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유휴 부지
제이앤엠뉴스 | 미국 가든그로브시에서 온 고등학생 연수단이 8박 9일 일정으로 안양시를 찾아 한국과 안양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안양시 청소년들이 미국 가든그로브시를 방문한 데 대한 답방으로, 총 1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연수단은 안양 시민 가정에서 머물며 민박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신성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참여한 뒤, 안양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또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도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체험관에서는 자율주행과 실감형 디지털 가상현실(VR) 등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이외에도 연수단은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관람, 성결대학교 방문, 안양종합운동장에서의 아이스 스케이팅, K-POP 댄스와 태권도 강습, 안양여고 수업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국제교류 경험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와 남해군이 사천 우주항공선 철도 구축과 사천공항 확장 사업을 국가 정책 과제로 채택하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설득 활동을 벌이고 있다. 두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3월 6일 사천 우주항공선 철도 추진을 위한 공동 서명을 마친 뒤, 3월 16일에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박동식 사천시장과 장충남 남해군수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의 만남에서 철도망 확충이 지역 균형발전과 우주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도 면담을 갖고, 해당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단체장은 철도 사업뿐 아니라 사천공항 확장과 CIQ(세관·출입국·검역) 시설 도입의 필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사천 지역이 우주항공산업 중심지로 성장하는 데 항공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천시는 이와 별도로 사천우주항공선 철도 구축의 필요성과 경남권 철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한국철도학회 및 한국철도학회 부울경지회와 공동으로 ‘5극3특 균형발전 패러다임 전환과 경남권 철도발전 전략’을 주제로
제이앤엠뉴스 | 포천시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을 위한 주민협의체의 첫 회의를 지난 1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협의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에서 선출된 28명의 주민대표로 구성됐으며, 주민자치회와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대표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회의에서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정책의 개념과 추진 방향, 그리고 포천시의 기본계획 수립 현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농촌특화지구 후보 발굴과 농촌공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포천시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정책은 생산, 생활, 환경 기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농촌의 정주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중장기 정책이다. 지난해에는 내촌면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내촌면 사업은 포천 농촌공간 재생의 대표 모델로 추진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앞으로 10년간 포천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내촌면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같은 성과
제이앤엠뉴스 | 완도군이 해상 가 이식 과정을 생략하는 새로운 방식의 다시마 종자 본양성 시범 사업을 도입했다. 최근 해양 환경 변화와 바다 수온의 지속적 상승으로 기존 종자 생산 및 양식 방식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완도군은 기존의 모조 구입 후 육상 종자 생산과 해상 가 이식 단계를 거치는 절차 대신, 육상에서 양성한 종자를 바로 어가에 공급하는 방식을 시범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 기술은 이남용 전 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장이 2015년부터 연구·개발해왔으며, 2017년 양성 실험에 성공했다. 당시에는 해양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현장 적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 이후 고수온 등으로 미역과 다시마 모조가 녹는 현상이 나타나고, 채묘 및 가 이식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기존 방식의 한계가 드러났다. 지난 3월 16일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어업인과 관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 사업 행사가 열렸으며, 금일읍, 노화읍, 청산면, 보길면, 생일면 등 6개 어촌계에 1,000여 개의 채묘 틀이 공급됐다. 공급된 종자는 가 이식 없이 양성할 수 있고, 전복 먹이용과 식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다. 어업인들은 종자를 받은 뒤 해상 시험 양식을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표창 및 위촉장 수여, 통일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2026년 1분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문기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문위원들의 지혜와 통찰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협의회가 올해 추진하는 통일 관련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시기에 동두천시협의회가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통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추진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