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여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하반기에 신규 개소하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여주시가 공동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지정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에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특히 인성교육, 디지털 콘텐츠 창작활동, 스포츠 활동 등 청소년의 자기 주도성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상담 후 보호자 동의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제이앤엠뉴스 | 여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와 여가활동을 위한 ‘오학 물놀이장’을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학동 남한강 수변공원에 조성된 오학 물놀이장은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정식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 현황에 따라 추가로 기간 연장 및 열대야 기간에 야간개장 운영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학 물놀이장은 깨끗한 남한강 인근 자연환경 속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편의 공간, 물 축제·이벤트 프로그램과 주말 공연·행사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6세 이하는 무료입장이며, 누구나 실 입장료 2천원만 내면 이용뿐만아니라 지역화폐(여주관광상품권)를 환급해 주는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여주시내 시장 및 가맹 상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여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화폐 환급을 통해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제이앤엠뉴스 | 여주시는 지난 6월 13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2025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충처리 전문 조사관과 협업기관등 17명이 참여하여 일선 시·군 주민들의 고충을 접수하고 실질적인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분야는 도시·수자원,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행정·문화·교육, 교통·도로, 재정·세무, 법률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여주시 옴부즈만도 함께해 주민들의 고충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 간 총 39건의 민원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민원 합의과정을 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민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시정 운영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민원 처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
제이앤엠뉴스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인 지난 14일, 주말체험활동인 ‘음파음파 어푸푸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색 스포츠인 실내서핑을 테마로 진행됐다. ‘음파음파 어푸푸푸’는 늘해랑 아카데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주말체험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내서핑을 직접 체험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은 물론 신체적 도전의 기회를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서핑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과 도전 정신을 함께 길러나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은 급변하는 외식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주문 및 결제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외식업계를 중심으로, 소상공인이 스마트 기술 기기를 활용한 경영환경 개선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원 대상은 보성군 내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각 사업장은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웨이팅보드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스마트 기술기기 구매 비용의 8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오는 6월 19일부터 보성군청 경제교통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예산 한도 내 선착순 6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이 외식산업을 중심으로 강화되고 있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스마트 기술기기 도입을 지원해 산업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공동체사업단 인프라 지원 공모사업’에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총 1억 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노인 일자리를 기반으로 고령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100% 국비 지원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보성군은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보성군은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와 협력해 보성읍 노인회관 1층에 지역 복지형 식당인 ‘녹차골 청춘식당’ 조성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 수행기관의 역량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 지자체의 투자 계획 등이 보건복지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녹차골 청춘식당’은 지역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연대감 형성과 이웃 간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며, 복지 공동체의 중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어르신들에게는 안
제이앤엠뉴스 | 대전 동구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고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고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설명회 장소는 구청 8층 시청각실이며, 회차별로 전문가 특강, 1:1 진로컨설팅, 문해력 진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주요 일정은 ▲1회차(7월 12일) ‘2028 대입 제도 개편안 분석’ ▲2회차(7월 26일) ‘우리 아이 진로 정하기’ ▲3회차(9월 6일) ‘1등급 학습 비법’ ▲4회차(9월 20일) ‘학생부 디자인 전략’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참가자가 1:1 진로컨설팅 또는 문해력 진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 참가자에게는 교육과정 대비 심화 탐구보고서 책자도 제공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진학 방향을 고민해 보고 설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공공도서관 3개 관에 대해 시설기반 및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의창구 서상동에 위치한 고향의봄도서관은 2002년에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위생 문제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부터 화장실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자리한 마산합포도서관은 1997년 건립된 건물로 천장과 창틀의 누수가 가중되어 2억 2000만 원의 사업비로 노후된 천장 등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7월 공사를 실시하여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009년 개관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진해도서관은 창호가 노후화되어 1억 9500만 원의 예산으로 창호 3개소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6월 착공하여 8월 완료할 계획이다. 공사 기간 중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휴관 기간을 최소한으로 하고, 사전 홍보, 도서대출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이용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도서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 명곡도서관은 6월부터 8월까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의 천문학’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와 ‘별나게 다정한 천문학’ 2개의 강좌로 진행하고, 강연, 탐방, 관측체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0회 실시된다. 1차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강좌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 목 윤성철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우주의 역사 속에서 인간의 기원 탐구, 인류의 미래와 인간 정체성에 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7월 19일은 토요일 저녁 19시부터 천문전문교육회사와 함께 천제 관측 체험과 천체 사진찍기, 무드등 만들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2차인 ‘별나게 다정한 천문학’ 강좌는 8월 2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이정환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원이 다양한 천체에 관한 이야기, 태양계 천체의 특징, 정상 우주론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고, 마지막 주인 8월 30일에는 김해 천문대를 함께 탐방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경남 지역의 우주항공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 성산도서관은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2025년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으로 선정된 ‘창원의 이름으로 창원을 보다’ 강연을 실시한다. 경남대표도서관 문화누리 사업은 지역 특성과 독서를 연계한 우수프로그램을 기획한 도내 시군 공공도서관을 선정하여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성산도서관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전문가인 박태성 창원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창원과 관련된 다양한 지명에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사는 터전에 대해 알아보고, 마지막 25일에는 동읍 지석묘, 창녕 비봉리 패총전시관 등 문화유적 현장을 직접 느껴보는 강연과 탐방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수강생들이 창원의 지명과 지형,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자신이 사는 땅의 역사와 이야기를 살펴보고 현재 창원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서 창원사람들이 보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