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지난 8월 13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제13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의회 의장, 도의원, 지회 자문위원, 읍면동 분회장, 사무장, 선수단 가족 등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청춘 언니 오빠들의 어울림 한마당 잔치인 이번 발표회는 총 14개 팀(16개소) 경로당에서 2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사물놀이, 합창, 율동, 전통무용 등 경로당 프로그램 성과를 선보였으며, 함께 열린 작품 전시회에는 10개 팀(10개 경로당)에서 출품한 회화, 토탈공예, 서예 작품 총 108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재능과 열정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경로당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은“관내 경로당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제이앤엠뉴스 | 이천한일친선협회는 지난 8월 13일, AST엔지니어링에서 현판식과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체육계 인사, 협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약 30분간 진행됐다. 이천한일친선협회는 2005년 1월 30일 창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초대 故공영래 회장을 비롯해 2대 조명호 회장, 3대 故이성근 회장이 역임했으며, 이번에 취임한 최영조 회장이 제4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협회는 창립 이래 자매도시인 일본 세토시와의 상호 방문, 문화예술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주요 교류 사업으로는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세토어린이 북공연단의 이천 공연 ▲이천학생문화공연단의 세토시 공연 ▲한일 미술교류전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세토 공연 ▲세토 사진교류전 등이 있다. 김경희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국제 민간교류에 헌신해 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의 친선협회가 앞으로도 50년, 100년 꾸준히 교류하며 한일 양국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3일 2025년 중리동마을복지사업 계획에 따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 중 첫 번째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가 되어 돌봄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아동들에게 국내 유수의 대학인 서울대학교 방문과 함께 국회의사당 견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계획됐다. 신인철 위원장은 “연초 마을복지사업에 대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위원님 중 한분이 어린 시절 국내 유수의 대학 몇 군데를 견학했던 것이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는 의견을 토대로 계획했는데 사업에 참여했던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 궂은 날씨였지만 참 보람됐다.”며,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두 번째 사업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 사업도 날씨가 풀리면 차질없이 진행하여 어르신들께도 최고의 만족도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호우로 인하여 걱정이 많았지만 위원님들과 아이들이 출발 후 거짓말처럼 날씨가 풀려 한시름 놓았는데, 봉사정신으로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 모가면은 8월 13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아동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특별하고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 모가면 주민자치회가 매년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주민자치사업 덕분에 모가면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라고 있고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8월 정기회의의 사전 행사로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에서 ‘특별하고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번 음악회는 새일센터 음악치료사 동아리 ‘마음건강연구소’의 따뜻한 연주로 진행됐으며,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음악회라는 이름처럼 모가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위원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참 특별한 힐링의 시간이었다”라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천시 다함께돌봄센터 모가점 어린이들이 동요 ‘힘내’를 합창하며 화답했고, 직접 준비한 작은 손수건에 직접 감사의 글을 적어 주민자치회에 전달해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또한 지역아동복지센터인 하늘꿈터의 아동들도 직접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더했다. 모가면주민자치회에서는 모가면에 필요한 사업 의제 발굴을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3일에 관내 복숭아 재배 농업인, 종묘 및 유통관계자, 관계기관 담당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숭아 신품종‘홍슬’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기초기반과에서 주최했으며,‘흥슬’폼종의 생육 특성, 재배 적응성 및 상품성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농업인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신품종‘흥슬’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20년도에 출원한 중생종 황육계로 착색이 우수하고 열매 터짐(열과) 발생이 적어 병해충 방제에 유의하면 무봉지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또한 과육이 단단하고 열매 쪼개짐(핵할) 발생이 적어 상품과의 생산 및 유통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홍슬은 과피 색이 예쁘고 당도도 좋아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제 재배해 본 결과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도 높고 저장성이 좋아서 농가 입장에서도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김희경 연구개발과장은“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제이앤엠뉴스 | 이천시는 8월 13일, 시립기록원 승격 후 첫 기록물평가심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이천의 역사 보존과 기록문화 선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박정병 이천시립기록원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위원 3명, 기록학 교수와 이천 학자 등 민간 전문가 3명이 함께 참여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대상은 보존기간이 만료된 4만 4천여 권의 기록물로, ▲1단계 생산 부서 의견조회, ▲2단계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심사, ▲3단계 기록물평가심의회를 거쳐 보존기간 재책정, 폐기, 보류 여부를 결정했다. 심의 기준은 '2025년 이천시기록관리기준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관련 개별 법령 그리고 기록학 이론을 토대로 행정적․재무적․법무적 1차 가치와 정보적․증거적(역사적) 2차 가치를 종합 반영했다. 그 결과, ▲국제통화기금(IMF) 시기 조직감축 기록, ▲이천시장인 개각 기록, ▲2011 구제역 대응 기록 등 이천 행정의 변화를 담은 핵심 사료와 ▲1980년대 주택개량 기록, ▲1980년대 방위업무 기록, ▲1980년대와 2010년대 출산 정책 관련 기록 등
제이앤엠뉴스 | 재안산평창군민회(회장 윤수용, 회원 68명)는 지난 5월 안산시 한대역 앞 로데오거리에서 ‘제3회 오늘은 평창 장날’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과 평창사랑상품권 등 총 600만 원을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14일 평창군청을 찾아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전달했다. 이날 윤수용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나누어 기부했다. 특히, 재안산평창군민회는 2023년부터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우수 농특산물을 추천받아 안산시에서 ‘오늘은 평창 장날’ 바자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평창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고향 발전을 위해 2023년 500만 원, 2024년 300만 원씩 기부해 왔다. 윤수용 재안산평창군민회 회장은 “우리 군민회는 평소 고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자긍심을 품고 있다. 우리의 작은 마음이 평창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인 평창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마음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은 영광군의 숨은 연꽃 명소인 백수 보은강연꽃방죽에 연꽃이 만개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고 밝혔다. 넓게 드리운 수면 위에는 연분홍빛 연꽃이 빼곡히 피어나, 푸른 수변 경관과 어우러져 여름의 절정을 알린다. 바람에 살랑이는 연잎과 은은한 꽃내음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휴식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연꽃방죽에는 석재 교량, 산책로, 수생식물과 조경이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매년 5월에는 흰색·빨강·노랑·연노랑의 수련이 만개하고, 8월 말에서 9월 초에는 화려한 연꽃이 절정에 이르러 관광객과 주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연꽃방죽은 여름에 가장 빛나는 명소”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시설물 정비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겠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제이앤엠뉴스 | 지산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운)와 부녀회(회장 권순자)는 지난 13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두유, 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이상운 회장과 권순자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
제이앤엠뉴스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회장 김인선)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운동은 수성구 23개 동 주요 거점에서 가정용 태극기 1,000여 개(약 700만 원 상당)를 배포해 구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복절을 맞아 곳곳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보며, 구민들이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미래를 향한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파동 송원맨션 전 세대에 태극기 232개(약 230만 원 상당)를 지원해 광복절 당일 아파트 전체에 태극기가 게양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소중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모두가 하나 되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날”이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