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활용 능력 및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 JDC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JDC는 기존의 공공기관 홍보 방식을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 사업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유 △제주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 소개 △제주의 숨은 매력을 담은 감성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제주도민과 국민이 JDC의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JDC의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을 국민께서 직접 인정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제이앤엠뉴스 | 경주시는 16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해 주요 행사시설의 안전관리와 물가안정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잇따라 찾아 전시장, 정상회의장, 국제미디어센터(IMC)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와 소방·경찰·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윤호중 장관은 현장에서 비상대피로와 전력 이중화, 소방·전기 안전, 인파 혼잡 대응 체계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정상회의가 열리는 단 하루도 안전에는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안전점검을 마친 뒤 황룡원으로 이동, 경북도·경주시·상인회·숙박‧외식업계 관계자들과 물가점검 간담회를 개최하고 ‘바가지요금 근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PEC 기간 숙박‧외식 요금 안정과 가격표시제 준수, 신고센터 운영 등 물가 관리 대책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7월부터 10월까지 ‘APEC 대비 물가안정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중구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고, 이륜자동차의 경우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8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출장 검사로 이륜차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 교통안전 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7일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조치원읍장과 읍 직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운전자 등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수칙을 홍보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30km 준수, 일단멈춤 등 교통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조치원읍 만들기를 위해 안전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음식점 ‘항아리보쌈 조원점’과 ‘나눔의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나눔의 가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내 사업장에서 후원하는 식사,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쿠폰의 형태로 제공하는 수혜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로, 현재 조원2동 관내 14개 사업장이 ‘나눔의 가게’에 참여하고 있다. ‘항아리보쌈 조원점’ 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병만 대표,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모현희 조원2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나눔의 가게 ‘항아리보쌈 조원점’은 매월 관내 복지사각지대 1명에게 한 끼의 소중한 식사를 지원하게 된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주신 정병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나눔의 가게가 계속해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봉화군은 지난 16일 지역대표 가을축제인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송이버섯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가을 산의 보물이라 불리는 송이버섯은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식재료로 특히 봉화 송이는 뛰어난 품질과 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올봄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며 송이 작황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름철 폭염이 일찍이 잦아들고 최근 비가 자주 내린 덕분에 송이 생육에 최적의 조건이 형성되며 봉화 송이도 풍년이 기대되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송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봉화송이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축제장 내 송이를 포함한 임산물의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 등 위반행위를 지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고 불법 원산지표시를 예방해 봉화 송이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우리군 송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제이앤엠뉴스 | 봉화군과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열린 ‘2025 봉자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2025년 봉화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특판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판전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공식 공공캐릭터인 ‘백두랑이’를 활용한 콜라보 장바구니(콘셉트 “백두랑이랑 장보러 와~”)를 현장 굿즈로 선보였으며, 페스티벌 플리마켓 연계 SNS 업로드 이벤트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후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봉화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상품 안내서 △콜라보 장바구니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9월 체결된 봉화군–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업무협약(MOU)에 따라 양 지역 기업의 제품을 기념품으로 함께 홍보하며 지역 간 교류·협력 사업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봉화군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군사회적경제기업과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 등 여러 기관의 협업으로 추진되어 사회적 가치 확산과 ESG 실천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기관이 상생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완도군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관내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를 대상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과 주택 규모 및 특성을 파악하여 다양한 사회·경제적 변화상을 국가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자료로 활용한다. 완도군에서는 20% 표본에 해당하는 6,573가구를 대상으로 국적, 종교, 교육 수준, 가구 내 사용 언어, 혼인 상태, 가족 돌봄 시간 등 55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는 주민 편의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비대면 조사 미참여 가구에 대해 조사원이 방문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군은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조사를 위해 10월 14~15일 양일간 조사원 40명을 대상으로 조사 방법 및 안전 관리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군의 정책과 발전 전략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제이앤엠뉴스 | 완도군은 보길·노화도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총 사업비 679억 원을 투입해 '보길(노화) 급수 구역 비상 공급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광역 상수도를 해남 분기점에서 노화읍까지 상수 관로 31.1㎞(육상 관로 21.9㎞, 해저 관로 9.2㎞), 배수지 1개소, 가압장 2개소 등 시설 용량 1,000㎥/일의 시설을 설치한다. 다음 달까지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12월에 발주, 2027년 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은 완도군, 설계 및 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저 관로를 통해 광역 상수도를 공급함으로써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등 도서 지역 용수 공급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사업이 조기에 착공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완도군]
제이앤엠뉴스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16일 오후 포곡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특별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대규모 재난 대비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엔 포곡읍, 주민자치센터, 행복마을관리소 전 직원과 포곡119 안전센터, 지원민방위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도심 내 재난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화재 방송 송출, 인명 구조, 화재 진압, 응급 구조 등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전 같은 훈련을 준비했다”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지역 안전망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