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수원시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김 의장은 “더 나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은 바로 투표”라며 “경기도민들께서 꼭 투표소를 찾아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투표는 국민이 가진 가장 강한 권리이자,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 삶과 경기도를 변화시키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해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이틀간(29~30일)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최대 3시간의 공가(公暇) 사용을 허가키로 했다. 이는 의회사무처 구성원 모두가 주권자의 책임과 권리를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제7조의6 제3항)에는 법률에 따른 투표에 참여할 시 공가를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전국 3,568개
제이앤엠뉴스 | 중소벤처기업부는 건강하고 역동적인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조합 등록 및 관리규정’, ‘창업기획자 등록 및 관리규정’, ‘개인투자조합 등록 및 투자확인서 발급규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5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1. 창업기획자 및 개인투자조합의 연대책임 금지 규정 신설(‘창업기획자 등록 및 관리규정’, ‘개인투자조합 등록 및 투자확인서 발급규정’) 과거 스타트업 대표에 투자금 상환에 대한 연대책임을 부과하여 창업자 자산을 가압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벤처투자시 과도한 연대책임 부담에 대한 제재 필요성이 제기 됐다. 이에, 모태자펀드 (‘18) 및 벤처투자회사·조합 (’23)에는 제3자 연대책임 부담행위 금지 규정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개정은 창업기획자 및 개인투자조합에도 제3자 연대책임 부담행위를 금지하여, 중기부 소관의 모든 벤처투자 회사·조합에 규정을 확대·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창업가 등은 부담을 덜고, 투자자들은 투자 본연에 집중할 수 있어 벤처투자 생태계의 건전성 강화가 기대된다. 2. 인수합병(M&A)
제이앤엠뉴스 | 환경부는 5월 28일 오후 에스(S)타워(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환금융의 역할 및 과제를 논의하는 제5차 기후전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후전략간담회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주재로 다양한 분야의 기후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기후정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1차 기후물가, 2차 기후재정, 3차 기후보험, 4차 탄소시장에 이어 이번 5차 간담회는 전환금융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5차 간담회에서는 먼저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이사가 ‘국내외 전환금융 동향 및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은하 신한금융지주 에스디지에스(SDGs) 기획팀장은 ‘신한금융지주의 전환금융 관리체계 구축 사례 및 시사점’을 소개한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우리나라의 전환금융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전환금융은 탄소집약적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 환경부도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탈탄소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환경부]
'디지털 기업 청사진'에 신규 파트너 3곳 참여해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사이버 복원력 역량 강화 기대 AWS와 마이크로소프트가 IMDA와 협력해 생성형 AI 채택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성숙도가 높은 중소기업 1000곳에 혜택 제공 예정 현지 AI 전문가 일자리 800개 및 교육 기회 추가로 창출해 향후 수요 지원 계획 싱가포르 2025년 5월 28일 --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 프루덴셜(Prudential),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등 업계를 선도하는 대기업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현지 중소기업들(SMEs)에게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같은 최첨단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열어줄 것이다. 27일 열린 기술 전시회인 ATxEnterprise 개막식에서 탄 키앗 하우(Tan Kiat How) 싱가포르 디지털개발정보부(Ministry of Digital Development and Information) 선임 장관이 국가의 '디지털 기업 청사진(Digital Enterprise Blueprint•DEB)'을 지원하기 위해 발표한 이 같
제이앤엠뉴스 | 경기관광공사가 3분기 시행 예정인 중국 단체여행 무비자 제도와 7~8월 여름 방학 및 하계 휴가 등 여행 성수기에 맞춰 경기도 자매지역인 장쑤성 소재 대형 플랫폼 여행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 현지 여행객의 도내 유치 확대를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7일, 장쑤성 쑤저우(江苏省 苏州)에 위치한 통청여행(同程旅行) 본사에서 관광마케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장쑤성과 자매지역 관계를 맺었으며, 통청여행은 중국내 대표적 OTA(온라인 여행사) 중 하나로 중국 내 공식 회원만 약 2억명에 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공동 관광마케팅 협력체계를 구축, 경기도와 중국 자매지역 간 여행분야 협업 확대 및 한‧중간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양사는 ▲주요 여행성수기 활용 중국관광객 유치 공동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상품 개발 및 홍보, ▲양국 지속 가능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벌 트렌드 선도를 위한 공동 노력 등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지난해 7~8월
제이앤엠뉴스 | 송언석 김천시 국회의원은 5월 27일 오후 7시, 대구광역시 의사회관에서 ‘국민의힘’과 ‘전국광역시도 의사회장협의회’가 함께 개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하여, 보건의료 시스템 및 환경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서에는 ▲전문가 의견에 기반한 의료거버넌스 혁신, ▲소외계층 등 약자를 위한 의료서비스 구축, ▲국민이 신뢰하는 의료환경 조성 등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의료계와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인 보건의료 시스템 및 환경 발전 방안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공동선대본부장과 김문수 후보 경제팀의 송언석 의원을 비롯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언석 의원은 “의료계와 국민이 모두 만족하는 균형 있는 의료시스템이 구축되어야 지속가능한 의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라면서 “국민의힘은 의료인들과 함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송언석 의원실]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6일 서귀포시청 별넷마당에서 `2025 문화의 달 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행사의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추진위원회는 강주현(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조교수), 김성현(제주문화관광행사연합회 상임대표), 김혜진(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손형채(공연・축제 전문가), 송승은(기획・연출 전문가), 양병식(서귀포문화원 원장), 이재경(GKL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현학수(제주관광공사 본부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김성현, 총감독에 천재현을 선임했다. `문화의 달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로써 개최지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월 문체부 주관 개최지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다시! 하늘과 바람과 바다: 서귀포가 전하는 신들의 지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귀포 원도심 일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이앤엠뉴스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태풍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방자재 사용 및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재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수방 자재들의 사용법 등을 사전에 숙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수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수중펌프 사용법 ▲엔진펌프 사용법 ▲수방자재 관리법 등이다. 김정화 안전건설과장은 “재난 대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초기에 대응하는가이다”라며, “최근 예측 불가능한 자연 재난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제이앤엠뉴스 | 선전, 중국 2025년 5월 25일 -- 유력 의료기기 개발업체 마인드레이(Mindray)(SZSE: 300760)가 리스본에서 열린 유로아나스테시아 2025(Euroanaesthesia 2025)에서 BeneVision V Series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첨단 시스템은 강력한 새 하드웨어 플랫폼에 탑재되어 초음파 통합 혈역학 평가 기능과 케이블 라이트 환자 모니터링 워크플로를 크게 개선, 병상 옆 모니터를 정밀 의료 허브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한다. 랄프 자오(Ralph Zhao) 마인드레이 환자 모니터링 생명 유지부 영업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이번에 새로 나온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임상의가 환자 상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여러 기기에서 나오는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줘 미래형 치료의 기준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중환자실에서 현장 초음파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환자 평가와 관리도 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BeneVision V 시리즈는 TE Air 핸드헬드 초음파를 비롯해 각종 초음파 시스템과 연계,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 금빛도서관은 시민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14일 특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시민교육–친환경 비누 만들기’와 유아를 위한 ‘그린러닝투유–미호종개 환경교실’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친환경 비누 만들기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고, 천연 재료로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금빛도서관 3층 문화교실2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는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한 미호종개 환경교실이 운영된다. 청주 하천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미호종개를 주제로 생태교육과 클레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수업은 금빛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26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금빛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빛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쉽게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환경교육을 마련했다”며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