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청은 6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상좌수영성의 사적 지정 이후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 단계별 정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종합정비계획 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시대 동해안 방어의 핵심 거점이었던 경상좌수영의 본영이 있던 군사 유적으로, 2024년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돼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부구청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용역의 진행 현황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유적의 보존 범위, 정비 우선순위, 주변 환경 개선, 역사적 가치에 맞는 활용 방안 등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적 지정에 걸맞은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정비계획을 통해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을 지역의 대표 역사문화 자산으로 보존·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가 올해 1,162억 원을 투입해 대학과 지역 산업, 기업을 연결하는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도내 대학 총장, 산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혁신대학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RISE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이 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 졸업생이 도내 주요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는 통합 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경상남도는 경상국립대, 경남대, 인제대의 미래차 분야 채용 약정, 창원대 내 LG전자 냉난방공조연구동 설립 등에서 성과를 냈다. 올해는 이 같은 모델을 도내 모든 대학과 전략산업으로 확대한다. 연암공대는 기존 LG전자 중심의 산학연계 주문식 트랙을 첨단항공 제조 등 4개 분야, 24개 기업으로 확장했고, 경상국립대 등 4개 대학이 추진 중인 KAI 채용우대 사례도 도내 대학과 전략산업 기업으로 확산한다. 경상남도는 원전, 방산, 미래차 등 주력산업별 협의체와 대학 간 정례 교류를 통해 기업 맞춤형 커리큘럼 도입을 촉진한다. 모든 대학 사업에는 인공지능(
제이앤엠뉴스 |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제78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영훈 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각 기관과 단체의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김창범 4·3유족회장, 양성홍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종민 4·3평화재단 이사장, 도 실·국장, 행정시, 도 교육청, 4·3 관련 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지난 2월부터 이들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전담 조직(TF)을 운영하며, 추념식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해왔다. 올해 추념식은 희생자 추모와 유족 위로를 넘어, 4·3의 교훈을 평화와 인권의 의제로 계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슬로건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을 밝히다’로 정해졌다. 이는 4·3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의미를 강조하고, 유네스코 등재 기록물을 통해 진실과 인권의 가치를 세계와 미래세대에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청년·어린이합창단 무대, 유네스코 등재 기념 전시, 청년 릴레이 버스킹 등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또한 4
제이앤엠뉴스 |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 중심의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의 행정 경험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공공 보건 서비스 강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공동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사업 교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 및 자료 분석, 전문지식 자문,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인식 개선 교육 및 홍보,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김천시보건소의 여러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보건소는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거듭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원받아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관·학 협동의 모범 사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며 진정한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가 외국인들이 지역 내 의료기관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환경 조성에 나선다. 4일 오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는 부산시,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일보, ㈜월드다가치가 참여한 가운데 'AI 기반 외국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부터 1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외국인 친화적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부산광역시병원회는 회원 병원들이 AI 기반 다국어 의료 예약 플랫폼 '다가치'에 참여하고 시스템 연계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와 진료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공동모델 개발에도 협력한다. 부산일보는 지역 의료기관의 외국인 대상 서비스와 플랫폼 참여 현황을 홍보하고, 관련 기사 및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월드다가치는 AI 기반 다국어 의료 예약시스템을 제공하고, 실제 병원과의 연계, 실시간 통·번역 지원, 병원 방문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언어 장벽 해소에 기여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 의료계, 언론, 민간 기업이 협력해 외국인 주민과 방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와 원주연세의료원이 3일 오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기업도시 내 제2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2병원 건립 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안정적 진행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의와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 건강 증진과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시설, 장비, 인력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주연세의료원과 긴밀히 협력한다. 원주연세의료원은 기업도시에 제2병원을 설립해 정주 여건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적 역할 수행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도시 내 의료 인프라가 확충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제2병원 건립은 단순한 의료시설 확충을 넘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 발생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을 조기에 찾아내고, 신속한 치료 개입을 통해 증상 진행을 늦추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검진 대상에는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로 확인된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판정을 받은 이들이 포함된다. 특히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집중적으로 검진을 받게 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대상자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제이앤엠뉴스 | 진도군이 9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선정되면서 대파 산업의 스마트 혁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2026년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진도군을 포함한 5개 지역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진도군(대파), 당진시(감자), 고창군(배추·무), 고흥군(양파), 의성군(마늘)이다. 이번 사업은 밭 농업 주산지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가격 변동,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등 현안에 대응하는 정부의 전략 사업이다. 진도군은 지난 1월 사업 신청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국비 49억 1천만 원, 군비 30억 1천만 원, 자부담 15억 8천만 원 등 총 95억 원이 투입된다. 진도군은 서진도농협, 선진농협, 진도농협과 협력해 7개 읍면에 걸쳐 500헥타르 규모의 스마트 농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농업용수 공급 시설과 무선통신망 등 정보기술 인프라 확충, 스마트 관수·관비 자동화 시스템, 병해충 통합 관리 체계 도입 등이다. 또한 농업인 대상 디지털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고, 기존 케이-먹거리 사업과 연계해 선별·포장·가공·유통까지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2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 K리그1 개막전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프로축구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최 장관은 경기 시작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인천유나이티드FC 구단주 및 대표이사, FC서울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갖고, 팬들을 위한 경기장 환경 개선과 프로 및 유소년 선수 육성 등 프로축구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최근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스포츠 관람권의 부정구매와 부정판매를 금지하는 규정이 시행되는 점을 언급하며, K리그가 암표 근절과 공정한 관람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휘영 장관은 "경기장을 뛰는 선수들, 현장을 찾는 팬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구단과 연맹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프로축구는 성장했다"며, "프로축구는 스포츠, 여가문화, 관광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케이(K)리그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제도적·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 제작 씬앤스튜디오·티엠이그룹)은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정과,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스릴러다. 이번 작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으로 주목받은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한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피비 작가 특유의 대사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운명이 빠르게 전개된다. 티저는 레드카펫 위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함께 "모모한테 숨 끊어지는 주사 찌를 수 있어?"라는 음성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어 신주신(정이찬)이 "쑥스럽네요. 안 하던 짓 하려니까"라고 말하자, 모모(백서라)가 "하지 마세요"라고 응수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분위기가 전환되며, 로스트 나이츠의 개발자 하용중(안우연)이 언론에 소개되고, 금바라(주세빈)는 "하용중입니다. 혹시 16년 전, 민진 초등학교 4학년 금바라인가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