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달성군은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달성군민체육관 등 3개소에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5 달성군 어린이집 영어 썸머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어린이집 영어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그동안 배운 영어를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복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테크노폴리스(달성군민체육관), 화원·옥포(달성중학교), 다사·하빈(계명문화대학교) 등 3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 160개소, 3,500여 명의 영유아와 교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어 프리마켓, 전통복장 체험, 마술 공연, 영어 댄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아이들과 교사,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학부모는 “확실히 영어를 자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3년째 어린이집 영어 수업을 받으며 아이가 아침 인사를 영어로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며 “무더운 여름철 실내에서 놀이와
제이앤엠뉴스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관내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드론 방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드론 항공 방제는 지난 7월 1차 방제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와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제 활동에 GPS를 활용하여 농지의 면적이나 모양에 관계 없이 단시간에 정밀한 살포가 가능해 영농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드론 항공 방제를 통하여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이고,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가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제이앤엠뉴스 | 기장군은 ‘38세금징수TF팀’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을 원인으로 압류 설정된 자동차와 관련해 강도 높은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군은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주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매주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고, 자동차 소유주뿐만 아니라 보험계약자까지 조사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자발적 납부를 유도해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압류된 자동차와 관련된 체납액이 약 40억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의 일환으로, ‘압류 자동차 인도명령’을 통해 해당 차량을 점유 및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압류자동차 인도명령’의 대상은 3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지방세징수법 제56조 제2항에 따라 인도명령을 받은 체납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자동차를 인도해야 하며, 인도명령 불응 시 지방세기본법 제108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명령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1회 200만원, 2회 300만원, 3회 500만원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부과가 가능하다.  
제이앤엠뉴스 | 해남군은 군민들의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돕기 위해 마을 경로당 등 해남군 안전지도를 제작해 배부했다. 지도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심폐소생술 방법 동영상 ▲심정지 전조증상 등 실질적인 안전 정보가 담겨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은 급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군은 자동심장충격기의 원활한 장비사용과 응급처치를 위해 읍면을 순회하면서 관리책임자와 이장, 부녀회장 등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필요한 순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밀착된 안전정보를 담았다”며“작은 정보 하나가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리얼월드 성수’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32회 광주김치축제 사전 홍보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축제 과제 지원 사업’으로, 광주김치축제, 금산인삼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대구치맥축제 등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국 4개 대표 지역축제가 참여한다. 팝업스토어는 ‘구석구석 마트에서 사라지는 사람들의 행방을 찾아라’를 주제로, 김치명인의 이야기와 실제 소품을 활용한 미션형 게임콘텐츠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샷 촬영 ▲임무보고서 작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워드와 축제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할인권이 특별 경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게임형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되고 엠지(MZ)세대가 즐겨 찾는 명소인 성수동에서 열려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축제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32회 광주김
제이앤엠뉴스 | ■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86. - 화~일: 10:00~17:30(매표소 마감 16:30) *월요일 정기휴무. 연중 야간개관도 진행됩니다! 전시체험 시설, 천체투영관, 천체관측 체험 가능. 토성의 위성 타이탄을 구현한 세트장 내 VR게임, 스페이스 시어터를 통한 타이탄으로 떠나는 실감나는 체험. 세계 최초 음성인식제어시스템이 설치된 반사망원경, 국내 최초 청중응답시스템을 통한 청중과의 소통. 놓치면 아쉬운 천문대의 특별한 시간! ■ 천체투영 프로그램 (※ 6세 이상 입장 가능) · 일반 프로그램 - 이달의 밤하늘 해설 및 영상물 관람. - 1일 7회차 관람 가능(11:00~17:00) · 심화 프로그램 - 특색있는 밤하늘의 이야기 해설(약 40분 소요) ■ 야간 프로그램 (※ 사전 예약제 운영) · 천체투영관 - 천체투영관에서 전문 해설사의 생동감 있는 설명과 함께 관람. * 주간프로그램 입장권으로 이용 불가. · 야간 관측 - 계절별 다양한 천체대상 및 실제 별자리 관측. ■ 예약 방법 및 안내사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총 두 대의 헌혈차량이 장성군청과 장성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헌혈을 받았다. 다수의 장성군민과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온기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제이앤엠뉴스 | 경산시는 12일 치매안심센터 4층 보건교육장에서 안뜨레 봉사회의 암 예방 도우미 자원봉사자 9명을 대상으로 국가 암검진 홍보에 앞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아직 국가 암검진을 받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1:1 전화 독려 및 문자 전송에 이어 암 예방 도우미 자원봉사자들은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수검자가 많은 공동주택 18개소를 직접 방문해 국가 암검진 안내문 및 대장암 검진 채변통을 우편함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암종별 검진 기준은 ▲위암·유방암은 40세 이상(2년마다) ▲간암은 40세 이상 중 간암 고위험군(6개월마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2년마다) ▲폐암은 54세부터 74세까지의 30갑년 이상 흡연력 있는 흡연자(2년마다) ▲대장암은 50세 이상(매년 대변검사 실시)이다. 검진 대상자는 국가 암 검진 기관으로 지정된 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홍보 활동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검진을
제이앤엠뉴스 | 울산 북구보건소는 북구 매곡동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제2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공동주택 거주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오토밸리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1천59세대 중 680세대가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해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으며, 3개월 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13일부터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이 적발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한편 이날 북구보건소는 해당 아파트에서 이동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절주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주민 금연 인식 개선과 공동주택 내 금연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지도 점검과 함께 보건소 금연클리닉 연계 등으로 금연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제이앤엠뉴스 | 전남경찰청이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하반기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정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경찰은 올해 상반기 지자체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일제정비를 추진하여 고원식횡단보도, 방호울타리, 노후 표지판·노면표시 등 총 1,146건의 안전시설물을 정비했으며, 금번 하반기에는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1,043개소(초등학교 429, 유치원 428, 특수학교 5, 어린이집 181)에 대해 8월 중순부터 지자체와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안전시설물을 점검·보완할 계획이다. 특히, ▵통학차량 승·하차존 확대, ▵스쿨존 기·종점 노면표시 및 노란색횡단보도 확대, ▵횡단보도 보행시간 확대, ▵통학로 보·차도 분리 등을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중점 추진하며, 기존에 설치된 시설의 법령·지침에 따른 설치 조건 부합 여부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청장 모상묘)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현재보다 더 나은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