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구례군이 단반트리지리산요양병원 회의실에서 요양병원 화재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요양병원 내 안전관리 강화와 실제 화재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 역량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구례군보건의료원이 주관하고, 구례소방서, 단반트리지리산요양병원, 구례병원, 구례군 안전교통과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각 기관별로 화재 발생 시 소방 대응 방안, 입소자 대피 계획 수립 및 대피카드 활용,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와 신속대응반 운영, 응급실 수용 및 병실 확보 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어 심층 토론을 통해 기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피 동선, 이동 수단, 환자 특성에 따른 이송 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점검됐다. 또한 단반트리지리산요양병원의 시설 현황, 환자 분류, 소방 및 피난·대피시설 작동 여부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구례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요양병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 "훈련에서 확인된 개선점을 대피 계획에 적극 반영해 군민의 생명
제이앤엠뉴스 | 마포중앙도서관에서 3월 11일 오후 7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인문학 살롱 강연에 참석해 도시 발전과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구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행사는 '도시의 미래, 문화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서 문화가 도시 경쟁력과 지역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를 주제로, 신형덕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신 교수는 기후 위기 대응, 4차 산업혁명 기술, 지역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도시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전략을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후 위기와 인공지능 등 거대한 변화 속에서 도시의 미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오늘 인문학 살롱을 통해 함께 배우고, 함께 생각하며, 함께 마포의 내일을 그려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이번 첫 강연을 시작으로 3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인문학 살롱을 이어간다. 2회차 강연에서는 K-도시의 문화 전략을, 3회차에서는 사회 변화 속에서 주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조기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보령머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3개를 ‘글로벌축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순창장류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등 4개를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2026년 문화관광축제 45개 중 27개가 참여했으며, 전문가들의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문체부는 ‘글로벌축제’를 3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2024년 선정된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화천 산천어축제는 2025년에 외국인 관광객 13만여 명을 유치한 바 있다. 인천 펜타포트뮤직페스티벌은 홍대 인근에서 사전 공연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젊은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수원 화성문화제는 축제 기간을 8일로 연장하고,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과 안내 라운지 ‘글로벌 빌리지’를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대만과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타마을 포토존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겨울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선정된 ‘글로벌축제’에는 연간 8억 원씩 최대 3년간, ‘예비 글로벌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은 참외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담배가루이 등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 3월 10일 '참외 들녘별 병해충 경보 체계'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8개 권역에서 30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위촉됐으며, 발대식이 개최됐다. 행사는 위촉장 전달, 체계 운영 방법 안내, 병해충 관련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정밀 예찰 장비를 지급받아 매주 수요일마다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병해충 발생 상황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요원 중 한 명은 "보급된 정밀 장비로 우리 들녘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예찰에 임하겠다"며, "철저한 활동을 통해 올해 담배가루이 피해가 크게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현장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보가 결합된 모니터링 체계가 병해충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참외 농가의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성주 참외의 명성 유지를 당부했다.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 학생들의 신체감각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해 외발자전거 교육 지침서를 발간했다. 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 현장에서 외발자전거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외발자전거 타기 길라잡이'를 제작해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길라잡이는 웹 자료와 함께 제공되어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충남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의 '1학생 2종목 자율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외발자전거 타기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들이 외발자전거를 쉽게 접하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자료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을 위해 웹 자료도 함께 마련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배우는 외발자전거 타기 길라잡이’가 학교 현장에 널리 활용되어, 충남의 모든 학생이 외발자전거를 쉽고 안전하게 배우고 이를 통해 능동적인 신체감각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생 주도의 예술교육 정책인 '나도 예술가'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정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감성, 상상력, 창의성 함양을 목표로 하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소통 역량을 갖춘 예술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책 수립 과정에서는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무대,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 수렴, 7차례의 TF 협의회, 정책 자문 등이 진행됐다. 충북교육청은 정책 추진을 위해 일상예술, 참여예술, 공감예술 등 세 가지 전략을 마련했다. 일상예술 분야에서는 학교 내 다양한 공간과 시간을 활용해 소규모 공연과 전시를 여는 '틈새 버스킹·전시회'와 학생 주도 전시·공연 기획 활동인 '나도 큐레이터'를 확대한다. 또한, 예술 작품 감상과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표현력을 키우는 '예술비평·토론' 활동도 포함된다. 참여예술 전략에서는 지역 예술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아트맵' 운영과 더불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인 '예술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지역 예술기관·단체·예술가와의
제이앤엠뉴스 | 서초구와 ㈜KCC가 10일 서초구청에서 공간개선 지원사업 '반딧불하우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반딧불하우스'는 2018년 시작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KCC가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지역 내 4개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해 주거 취약가구와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맞춤형 주택 개보수와 복지시설의 노후 공간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KCC 관계자, 양재종합사회복지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방배유스센터 등 협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초구는 사업 총괄을 맡고, ㈜KCC는 후원과 임직원 참여를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4개 기관은 복지시설 개보수에 나선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와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이 11가구의 주거 공간을 개선했으며, 반포종합사회복지관은 유휴공간을 가족친화 열린공간 '도란도란'으로 조성했다. 방배아트 유스센터는 'KCC 반딧불 서포터즈'와 함께 청소년 전용 공간 '담쟁이 아지트'를 마련해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와 강진군, 신안군이 지역의 대표 정책을 중심으로 인구, 경제, 기본소득,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통합특별시 구상을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강진군 웰니스푸소센터에서 열린 지역 우수정책 설명회에서 강진의 반값여행, 신안의 햇빛연금, 광주의 통합돌봄 정책이 통합특별시의 핵심 비전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의 성공은 실행 경험과 그 성과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통합특별시 완성을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 강진군의 반값여행 정책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과의 지속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 시장은 인구 3만의 강진에 연 300만 명이 방문하며, 지역화폐 소비가 4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생산자 모두가 경제적 이익을 체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안군의 햇빛연금은 태양광 발전 수익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지역 자원을 공공 자산으로 전환해 지방소멸 대응과 기본소득 실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강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소득이 주민 계좌로 직접 지급되는 이 모델이 대한민국 기본소득의 선도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광주광역시의 통합돌봄 정책은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 산하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라남도교육청의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두 기관이 지난 9일 실무 협의회를 통해 광주전남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마련됐다. 공청회는 18일 오후 3시 광주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과 23일 오후 3시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각각 열린다. 공청회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방안과 그간의 경과가 안내되며, 교육공동체의 질의에 대한 답변과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광주전남교육행정통합실무단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 관계자들이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교직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두 기관은 매주 협의회를 열어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전산통합 등 분야별 실무 협의체도 구성해 교육행정통합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통합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quo
제이앤엠뉴스 | 나주시는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특화 프로그램인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을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 김희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장 등 관계자와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치매예방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경증 치매환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4개 반으로 구성되어 주 1회, 총 3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동신대학교 스포츠의학과와 물리치료학과가 신체 재활 및 건강증진 활동을, 작업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인지 재활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맡는다. 뷰티미용학과와 간호학과는 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학과가 협력해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인지선별검사와 우울척도 평가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으며, 삶의 질 지수도 상승해 참여자 만족도가 99%를 넘었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지역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 통합돌봄 모델"이라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