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8월 11일 충북 청주시 소재한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산업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안전 교육분야 전문기관인 스마트 전기안전 AI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화된 체험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체험교육은 일상 근무 환경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으로 구성됐으며, 응급처치 및 생활 속 안전, 안전보호구 및 과전류 위험성 등 전기관련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체험형 교육은 과전류에 따른 전기화재 시연, 안전보호구 성능 체험 및 심폐소생술(가슴압박술)교육 등 실감형 체험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윤석범 센터장은 “산업안전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제이앤엠뉴스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함께 기획된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대학 내 청년고용서비스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의 질을 높이고 청년에게 깊이있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본 교육에는 전국 121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그리고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실무자 45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8회차에 걸쳐 전국 권역별로 개최되어 해당 지역의 대학과 청년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함께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진로·취업지원 실무를 위한 인공지능(AI) 도구 활용법’, ‘잡케어 활용전략’ 등 최근 취업지원에서도 떠오르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기반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 활용법을 비롯해 ‘입사지원서 및 면접지도 전략’, ‘청년친화 주요 직무’ 등 대학관계자가 청년대상 상담 및 취업지원 실무에 바로
제이앤엠뉴스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8월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항만공사를 찾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업무와 폭염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임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항목으로는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로 이마와 귓불에 센서를 부착해 검사를 진행하며 중추신경 및 자율신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등 정신건강 전반을 측정하고, 채혈없이 비 침습적으로 헤모글로빈 수치를 알아볼 수 있는 빈혈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검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짧은 시간에 자기 자신의 건강을 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며, “다시금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전했다. 건협인천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건강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을 위한 건강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제이앤엠뉴스 | KT 안현민이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KT 선수로는 2023시즌 8월 쿠에바스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이며, 야수로는 2020시즌 6월 로하스 이후 5년 1개월 만이다. 안현민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 44만 7,304표 중 3만 2,578표(7.3%)로 총점 37.93점을 받아, 기자단 투표 5표, 팬 투표 24만 3,379표로 총점 34.35점을 기록한 한화 폰세를 제쳤다. 이번 시즌 KT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는 안현민은 7월 한달간 무려 타율 0.441을 기록하며 이 부문 리그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장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706과 0.551로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7월 한달, 21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30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 수를 훌쩍 넘는 안타를 쳐냈다. 이에 더해 홈런 5개와 함께 타점도 14개를 기록하며 정확성에 더해 장타 및 클러치 능력까지 공격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안현민은 8월에도 9경기에 출장해 8안타(2루타 2개), 5타점, 5볼넷을 기록, 타격
제이앤엠뉴스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1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도내 국가유산 및 전통사찰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산청군 신등면에 위치한 국가지정유산(보물)으로 지정된 율곡사 대웅전과 전통사찰로 등록된 정취암 등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규모와 복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안전 조치와 향후 복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율곡사 대웅전 배면 벽체가 파손되고 대웅전 내부까지 토사가 유입됐으며, 부속건물인 현당은 반파되는 피해를 봤다. 정취암도 진입로와 주차장 인근 암반 사면이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뒤 “역사와 전통이 깃든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자연재해로 훼손되어 안타깝다”면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통해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한편 향후 기후 위기에 대비한 구조적 보강과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유산 관리주체와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 확보 및 전문가 자문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
제이앤엠뉴스 | 함양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함양군 내 파크골프협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사업은 함양읍 백연리 574번지 일원 7만 4,156㎡ 부지에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입찰을 앞두고 있으며, 군은 오는 9월 공사에 착수해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함양군에는 정식 파크골프장이 없어 함양읍 하림공원 내 일부를 임시 파크골프장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해당 용지가 체육시설이 아니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사업 추진에 반영할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은 8월 9일,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부모교육 및 인지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체험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사춘기 자녀 이해와 양육방법'부모교육으로 구성되어 아동과 부모가 각자의 공간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기획됐다.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은 아동들이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고, 부모교육은 자녀의 사춘기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부모 역할을 돕기 위한 실질적 양육 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체험활동과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부모님들은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제이앤엠뉴스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총 4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2023년 국내 초연 당시 연극 예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본 공연은 단 하나의 지역 투어 도시로 부산이 선택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을 제외하고 지역 공연이 확정된 유일한 도시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 문의가 잇따르며 전국 연극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1998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창작의 슬럼프에 빠진 젊은 작가 셰익스피어가 한 여인을 만나 예술적 영감을 되찾고, 고전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사랑과 예술, 운명이 교차하는 낭만극으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 무대를 감동시킨 낭만극, 한국 관객과 만나다 2014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후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도 호평받은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고전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유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수작이
제이앤엠뉴스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여름 휴가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구 복지정책과 및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음주로 인한 사고 및 건강 문제 발생이 빈번해지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캠페인은 ‘즐거운 휴가철, 알코올 잊고 추억 잇고’라는 슬로건 아래, ▲ 절주 관련 홍보물(현수막, 피켓 등)을 통한 주민 인식 제고 ▲ 음주체험고글을 활용해 음주 시 신체반응의 위험성 간접 체험 ▲ 음주 고위험군 및 알코올 의존 의심 대상자에 대한 현장 상담 및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여름 휴가철은 야외 활동과 모임으로 과도한 음주 문제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 폐해에 대한 경각심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절주’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