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홍콩 및 마카오 2025년 10월 25일 -- 중화인민공화국 제15회 전국체육대회(15th National Game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와 제1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제9회 전국스페셜올림픽(12th National Gam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 the 9th National Special Olympic Games, 이하 '제15회 '전국체전')의 홍콩•마카오 행사 차량 공식 인도식이 각각 10월 15일과 10월 22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15회 전국체전은 광둥성, 홍콩, 마카오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중국 내 최고 수준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행사일 뿐만 아니라 '제도적 강점을 보여주고,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지역의 특색을 선보이며, 영남(嶺南) 문화를 빛내는' 중요한 행사이기도 하다. 제15회 전국체전의 독점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인 GAC는 자동차 기술 분야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광둥, 홍콩, 마카오 3개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고품질의 종합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AC는 우핸들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10월 12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경남선교 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데이비스 선교사의 역사적인 첫 발자취를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열렸다고 밝혔다. 1889년 10월 호주 출신 데이비스 선교사가 처음으로 경남 땅에 발을 디딘 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이사장 이종승)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는 경남선교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의 뜻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념 예배를 통해 경남선교의 발자취를 이어가고,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이웃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제이앤엠뉴스 | ‘2025 나주영산강축제’ 개막 3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들로 행사를 성황리에 이어가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10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는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붐볐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케이팝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 열기를 이어갔다. 시는 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자 셔틀버스를 빛가람동 방면 5개소에 2대를 증차해 총 7대를 운행하고 마감 시간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또한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진출입로를 유연하게 운영하며 원활한 차량흐름을 지원했다. 이날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한국사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영산강 퀴즈 톡!’이 영산강의 역사와 나주의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와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예술공연과 나주
엄청난 것이 다가오고 있다! 방콕 2025년 10월 7일 -- 모든 게이머와 그리비티 팬 여러분은 주목하시라.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그라비티가 올해 가장 큰 깜짝 발표를 공개할 예정이다. 여러분을 생생한 공개 현장에 초대한다. 공식 생중계에서 함께 확인하실 수 있다. [그라비티가 선사하는 궁극의 서프라이즈]날짜: 2025년 10월 9일 시간: 14:00 (GMT+7)플랫폼: https://www.youtube.com/@GravityGameTech 그라비티 소개 그라비티는 2000년 4월 설립된 한국 게임 회사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주요 IP인 '라그나로크(Ragnarok)'의 전 세계 누적 가입자 수는 2024년 8월 31일 기준 2억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9년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한국 게임으로 뽑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영국,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2023년) 및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독일(2024년) 등 해외 시장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 중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제이앤엠뉴스 |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인 '아이티움'은 25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통통통 전통으로 통하는 소통'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아이티움'은 지난 6월부터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과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날 활동 성과물인 그림책 등을 전시하고 전통공예 및 요리 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티움' 유현숙 대표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문화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우며 공동체 의식도 향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10월 25일 대천공원에서 복지·평생학습·주민자치 3개 분야 통합 박람회이자 해운대 대표 마을축제인 ‘2025 꿈꾸는 마을축제’를 개최한다. ‘해운대 꿈꾸는 마을축제’는 2019년부터 평생학습·주민자치 박람회와 복지박람회를 통합해 운영해왔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기며 교류하는 구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해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사랑으로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구민 간 유대와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뜻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대천공원에서 열리는 첫 공식 축제로, 도심 속 녹지공간을 배경으로 구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 분야에서는 18개 동이 참여해 ‘우리 동네의 재발견’을 주제로 각 동의 숨은 명소와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우리동에 가면~’ 스탬프 투어, 전시·체험 부스, 주민자치 경연대회 등을 운영한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학습동아리가 참여해 도자기 물레 체험, 컬러로 알아보는 기질 성향 찾기, 타로 상담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nb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와 양주시, 지상작전사령부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가납리비행장 일원에서 '2025 경기ㆍ양주ㆍ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의 첨단 드론봇·유무인 복합 전투체계의 비전을 국민에게 선보이고, 민·관·군이 상생 협력하여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드론 축제이다. 올해는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주한미군이 함께해 규모와 의미를 더했다. 현대전의 핵심으로 떠오른 드론과 로봇의 실체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첨단과학기술군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군(軍) 시범 및 축하비행, ▲모터사이클 퍼레이드, ▲첨단장비 전시 및 체험, ▲경연대회, ▲발전 세미나 등이 3일간 펼쳐진다. 또한, ▲수리온 헬기 및 장갑차 탑승 체험, ▲드론 스포츠, ▲VR 리듬 게임, ▲군장비 3D 입체퍼즐 조립 다양한 체험ㆍ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금요일(10. 31)과 토요일(11. 1) 저녁, 민·군 상생음
제이앤엠뉴스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11월 15일 오후 3시, 이틀간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뮤지컬‘빨래’를 선보인다. 뮤지컬'빨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 중 하나로, 2005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꾸준히 공연되며 13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의 어느 동네를 배경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낸다. 고향을 떠나 서울살이를 시작한 ‘나영’과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이웃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진다. 꿈을 좇아 상경했지만 부당한 대우와 불안정한 일상에 지친 나영, 낯선 땅에서 생계를 위해 애쓰는 솔롱고, 그리고 그들의 안식처에서 이웃들은 서로의 삶을 보듬으며 희망을 찾아간다. 작품은 ‘빨래’라는 일상적인 행위를 통해 삶의 얼룩을 씻어내고 다시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인간의 본능과 희망을 상징적으로 그려낸다. 공연은 중학생 이상 관람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지현)는 17일 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기관 관계자들과 장애인 일자리 정책 현장을 살폈다. 이번 현장방문은 장애인 고용 현황과 공단의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 고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과 직업훈련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사회통합의 첫걸음이다.”라며 “광주지역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보은군은 17일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2025 보은대추축제’의 개막식을 개최하며 10일간의 풍성한 축제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자매도시 미야자키시 대표단, 군민과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식은 전자현악 그룹 블루윈드의 식전 무대로 막을 올렸으며 △개막선언 △대추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축하 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대추연합회의 △신동운 부회장 △이관희 부회장 △오윤균 이사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재형 군수는 환영사에서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보은대추축제는 농민들의 땀과 정성, 그리고 군민들의 관심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며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이라는 주제처럼 달콤한 보은 대추를 통해 따뜻한 정과 추억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펼쳐진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정서주, 배아현, 미스김, 곽지은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환호 속에 흥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