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세팍타크로팀 소속 이민주 선수(31)가 2025 ASTAF 아시안컵 세팍타크로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팀 레구(단체전)와 쿼드(4인)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9~1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티티왕사 실내경기장에서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총 1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주 선수는 세팍타크로에서 ‘피더’ 포지션을 맡아 경기 조율과 공격 연결을 담당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이 선수는 쿼드 종목에서 △파키스탄전 기권승 △싱가포르전 2승 △베트남 2패로 예선을 통과한 뒤,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팀 레구 종목에서 △일본전 2승1패 △브루나이전 3승△말레이시아전 3패의 성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강호 태국에 2패로 패하며 두 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이민주 선수가 국제무대에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로 활약을 인정받고, 나아가 팀 레구와 쿼드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마드리드, 2025년 5월 22일 --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과일•채소 업계의 세계적 중심지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제17회 푸르트 어트랙션(Fruit Attraction) 행사가 IFEMA 마드리드와 FEPEX 주관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마드리드 무역 박람회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 발표회에서 마리아 호세 산체스(María José Sánchez) 이사는 행사 개최 4개월을 앞둔 현재 이미 전체 전시 공간의 90% 이상에 대한 참가 신청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행사 발표회에는 세실리오 페레그린(Cecilio Peregrín) FEPEX 사장과 호세 마리아 포잔코스(José María Pozancos) FEPEX 이사도 참석했다. 현재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많은 7만 제곱미터의 전시 공간이 배정됐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에 25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150개국에서 온 12만 명이 넘는 전문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루트 어트랙션 2025는 과일•채소 업계 산업 분야 세계 최대 무역
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2025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위한 신청을 오는 7월까지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화재 예방ㆍ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고,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으며, 정기적인 소방교육 및 훈련 이력이 기록ㆍ보관된 업소에 한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서’를 작성하여 관할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표지가 교부되며,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령 제9조의4에 따라 보험료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소방서 예방안전과 민원실(032-650-56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제도를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
제이앤엠뉴스 | 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25년 5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2025년 전반기 전국학생교육원발전협의회 교육요원 합동연수회를 주관하여 개최했다. 1일 차 본행사는 포항시에 소재한 호텔에서, 2일 차 행사는 영덕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해양수련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26개 학생교육원장 및 교육요원 180여 명이 참여했고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은 영상으로 격려 인사를 전했다. 전국학생교육원발전협의회는 학생 수련에 관한 공동 연구, 자료 개발 및 보급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 학생 교육원 및 수련원 27개 기관이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 기관들이 합동연수회를 주관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2012년 개원하여 2013년에 입회 후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하여 진행했다. 김영학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수련원이 개원 후 처음으로 이런 큰 행사를 주관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각 기관의 교육요원 서로 간의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어 우리 학생들의 심신을 바르
제이앤엠뉴스 | 경남연구원(원장 오동호)은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공동으로 “2025 지역문화관광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지향적 지역 관광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광정책 아젠다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3월 14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공동 행사로 ‘지방소멸대응과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관광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전국 지자체 연구기관의 문화관광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제1. 인구소멸과 관광 △주제2.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관광활성화 방안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 ‘인구소멸과 관광’에서는 박득희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인구감소 시대 대응을 위한 경남 관광정책 방향’을, 윤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김태영 경남연구원 연구부원장이 좌장을 맡아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이끌었다. 두 번째 세션 ‘지역경제 활력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단(수석대표 조규홍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중인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5월 19일부터 8일간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건강을 위한 하나된 세상(One World for Health)’이라는 주제로 의장단 선출과 사무총장의 개회사, 그리고 팬데믹 협약 채택을 기념하는 고위급 환영인사 및 수석대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026-2027년 프로그램 예산(안), ▲일차의료, ▲만성질환, ▲정신건강, ▲항생제내성, ▲전통의약, ▲환경오염과 건강, ▲부정·불량의약품 근절 등 의제를 논의했다. 테드로스 게브레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WHO 사무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팬데믹 협약 채택은 국제사회가 위기 속에서도 다자주의 정신을 보여준 사례가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담배 규제, 백신 보급 확대, 감염병 퇴치, 바이오 인력양성허브를 통한 대한민국과의 지속적 협력 등 지난 한 해 동안 WHO가 달성한 주요 성과, 그리고 인도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는 5월 22일 14시에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논의했다. 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 등 필수진료에 특화된 전문역량을 갖추고, 24시간 진료 등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경우 해당 기능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지금까지는 특정질환에 대한 24시간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응급의료센터 등으로 지정받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진료에 대한 보상이 없었다. 앞으로는 필수진료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24시간 진료 등 필수기능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필수특화기능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된다. 구체적으로 24시간 진료에 따른 지원금을 지원하고 24시간 진료 실적, 응급환자 전원 수용률, 상급종합병원, 포괄2차병원, 지역 병·의원 등과 진료협력 등 성과에 대한 지원도 시행될 예정이다. 공급 감소 분야인 화상, 수지접합, 수요 감소 분야인 분만, 소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는 5월 21일 18시 30분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임말숙 부산시의원,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해운대구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해운대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철협의회장은“민주평통 자문위원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기꺼이 맡아주고 그 소임을 다해준 자문위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통일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해운대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제이앤엠뉴스 | 연제구는 5월 21일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의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신축공사현장, 소교량, 다중이용업소 등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