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월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사편찬위원회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1946년 3월 23일 경복궁 집경당에 설립된 국사관에서 시작된 국사편찬위원회의 80년간의 발자취를 되짚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국사편찬위원회 전·현직 임직원, 관련 단체장, 학계 교수 및 연구자 등 약 120명이 함께했다. 최교진 장관은 축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역사 연구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한국사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은 국사편찬위원회의 헌신과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사편찬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하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 2026 세계 행복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공동회장으로 참석해,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발생하는 연결된 고립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앞선 디지털 인프라를 갖춘 IT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된 상대적 박탈감과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립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곧 발표될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소셜미디어가 글로벌 행복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점을 언급하며, 청년과 청소년이 겪는 우울감과 고립감에 대해 지방정부로서 큰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박 군수는 진정한 행복이 경제적 풍요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이웃에 대한 신뢰와 관용, 그리고 주체적인 삶의 선택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차원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국민 모두가 실질적으로 행복을 체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모인 지혜가 국민총행복증진법 제정 등 대한민국을 국민 행복 중심 국가로 이끄는 귀한 디딤돌이 되길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민총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이 '쿼크벨(Quakebell) 스마트 지진감지센서'를 제3호 혁신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장비는 케이아이티밸리(주)가 기상청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지진탐지 기술이 적용됐다. 3월 20일 재정경제부 제1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혁신제품으로 확정됐다. 제품은 높은 민감도의 지오폰(Geophone) 감지기와 강진동에 적합한 초소형 전자기계 시스템(MEMS) 가속도감지기로 구성된다. 지진관측 감지기와 기록계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으며,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혁신제품 지정 시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에 따라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조달사업법 제27조에 따른 조달청 시범구매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기상청 기상장비 입찰 시 제안서 기술평가에서 2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기상청은 해당 혁신제품을 고밀도 지진관측망 구축 등 다양한 관측 기술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기상청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장비 개발과 공공조달로 연계되어 초기시장 진출에 성공한 우수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앤엠뉴스 | 2026 대구마라톤이 여자부 신기록 수립과 남자부 2연패 달성이라는 주요 성과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대회 전반을 분석하고 차기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3월 19일,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한 평가보고회에는 실·국·본부장, 구·군, 대구경찰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회 결과와 함께 운영, 교통, 안전, 시민참여 등 네 가지 분야의 성과와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여자부 신기록 경신과 남자부 2연패, 그리고 원활한 대회 운영이 이번 대회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혔다. 대구시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세계육상연맹(WA) 플래티넘 라벨 승격 신청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엘리트 선수 의견을 반영한 코스 재설계, 출발시간 조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우수 선수 유치 및 최고기록 경신에 집중할 방침임을 알렸다. 운영 분야에서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31개 지점과 스타디움 주요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기관 간 연계로 안정적인 운영이 이루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부대행사로 열린 스포츠 산업전과 기부 마라톤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회 전일과 당일 12
제이앤엠뉴스 | 3월 18일부터 소상공인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신용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동네 자영업자들도 모바일을 이용해 신용대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출 신청은 5개 대출비교플랫폼이나 16개 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더 편리하게, 더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제이앤엠뉴스 |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술유용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동상담센터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1:1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내용에는 기술자료 요구서 작성법, 비밀유지계약서 작성 요령, 기술유용 분쟁 사례 상담, 신고 및 분쟁 조정 절차 안내 등이 포함된다. 하도급 거래에서 필요한 기술 보호 제도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진다. 상담센터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각각 운영된다. 서울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2층 비전룸(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에서 3월 26일 14시부터 16시까지, 경기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10층 회의실(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4월 8일 같은 시간에 진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 기술자료 제공 과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비밀유지계약 체결이 필요한 기업, 기술유용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하도급 기술보호 제도에 관심 있는 기업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 거래에서 필요한 기술 보호 제도를 쉽게 안내해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역 스카우터' 추천 관리기관으로 지정되며, 지역 스타트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에 새로운 길을 마련했다. 18일 전북도와 조달청은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백승보 조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판로 지원과 혁신조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도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역 스카우터' 관리기관이 됐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혁신제품 스카우터' 제도는 민간 전문가가 현장에서 혁신 제품을 발굴해 추천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민간 전문가가 주로 스카우터로 지정됐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이 직접 지역 스타트업을 조달 품목으로 추천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지난해부터 도청과 의료원 등 공공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개방해 제품 성능을 검증하는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이 이번 협약의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는 지역 스카우터를 관리하고, 공공실증을 통해 기술력과 현장 적합성이 입증된 제품을 조달청에 추천한다. 지역 스카우터가 추천한 제품은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 심사에서 가점과 절차 간소화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는 ‘2026년 제8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갈등해소와 사회통합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안산시가 안산시민시장 폐쇄 과정에서 안산시, 단원경찰서, 안산도시공사가 협력해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고, 상인들과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안산시민시장은 1997년 개장 이후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나, 상인 고령화와 시설 노후화, 변화하는 소비 환경 등으로 이용객이 줄고 폐쇄 요구가 이어져 왔다. 안산시는 2022년 부지 활용 방안 용역을 통해 개발 필요성을 확인한 뒤,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과 퇴거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약 1년간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상인 189명 전원의 동의를 얻어 점포 반환을 완료했다. 이 과정은 서면, 면접, 현장실사 등 단계별 심사에서 거버넌스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며, 매년 자치분권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현장실사에 참여한 심사위원은 “안산시민시장의 역사와 규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거버넌스를
제이앤엠뉴스 | 콘텐츠 시장이 글로벌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성공의 기준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국내 반응뿐 아니라 해외에서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느냐가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외 마케팅 담당자 강민재를 만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콘텐츠 전략과 변화된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며 실제 시장 반응을 분석하고 있는 인물이다. 강민재는 가장 큰 변화로 ‘글로벌 동시 경쟁’을 꼽았다. “이제는 콘텐츠가 공개되는 순간부터 전 세계와 경쟁합니다. 국내 반응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습니다.” 그는 특히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외 반응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올라옵니다. 초반에 어떤 반응이 나오느냐가 전체 흐름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마케팅 전략에도 영향을 준다. “국내 중심 홍보보다 글로벌 플랫폼과 SNS를 활용한 확산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처음부터 해외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는 콘텐츠의 ‘언어 장벽’도 점점 약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는 언어보다 콘텐츠 자체의 매력과 반응 속도가 더 중요합니다. 자막과 플랫폼 덕분에 장벽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3월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대한민국 선수단을 환영했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회 참가 결과 보고와 단기 반납, 꽃다발 전달, 대회 최우수 선수 발표 등이 이어지며, 열흘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을 축하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13위에 올랐다. 이로써 동계패럴림픽 참가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김윤지 선수는 한국 여성 최초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웠다. 이제혁 선수는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백혜진·이용석 선수는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획득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 선수들의 불굴의 의지와 눈부실 결실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국민에게 자부심을 안겨준 선수들과 이들을 위해 헌신한 가족,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