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성주 참별나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축제는 축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지역민의 손으로 함께 만드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지정된 성주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된 태봉안 행렬과 군민 길놀이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야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올해 2회째인 군민 길놀이는 3개월간의 컨설팅과 연습을 통해 다져진 10개 읍면민들의 끼와 흥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둘째날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에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명선포식이 개최됐다. 월항초등학교, 유림 등 지역의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해 생명선언문 낭독, 생명 주제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생명의 고귀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무대, 하늘, 관객석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대규모 “천지창조 성주” 주제공연과 관객이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가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4일, 김천시 다수동에 위치한 다수초등학교를 방문해 ‘K리그 퓨처스 학교로 오슈웅’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다수초 6학년 학생이 참가했으며, 김천상무 U12 한대희 감독과 이용성 코치가 진행을 맡았다. ‘학교로 오슈웅’ 어린이 축구교실은 김천상무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올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지원을 통해 교본을 활용한 훈련 등 더욱 개선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축구교실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콘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교본을 통한 볼터치 훈련과 이를 접목한 축구경기로 이루어졌다. 이어 학생들과 김천상무 U12 코칭스탭 간의 질의응답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를 신청한 다수초등학교 체육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학교 위치가 김천상무의 홈 경기장인 김천종합운동장과도 가깝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많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신청했고, 다른 학년의 학생들에게도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또 신청을 할 예정이다. 좋은 시간을
제이앤엠뉴스 | 김제시는 지난 12일, 우리밀 국수와 건강한 육수를 활용한 웰빙 먹거리 ‘새참국시’ 사업장을 오픈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과의 상생, 나아가 지역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공동체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의 일환으로, ‘2024년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시책 연구모임’에서 우수시책으로 선정되어 김제지평선시니어클럽에 위탁했다. ‘새참국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최초로 시행하여 김제 전통시장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김제시 봉남면에 위치한 ㈜우리농촌살리기공동네트워크(대표 심상준)에서 생산하는 우리밀 국수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한 육수를 사용한다. 65세 이상 고객과 장날 전통시장 이용 고객은 1,000원, 일반고객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1일 100그룻 한정으로 제공되며,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시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따뜻한 국수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제이앤엠뉴스 | 서울 용산구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 ‘용산 꿈나무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청소년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유익한 여가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에 마련된 ESG·친환경 체험 부스, 치어리딩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ESG·친환경 체험 부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용산청소년문화의집과 서울용산구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운영됐다. 체험 부스는 생태계 등 지구적 문제 해결을 위한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활동들로 구성됐다. AR(증강현실) 체험으로 해양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배우고, 카네이션 편지 제작으로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끼는 등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10일에는 화려한 치어리딩 무대들이 펼쳐졌다. 특히 용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응원단 ‘플로스’와 숙명여자대학교 응원단 ‘니비스’의 성과 발표 무대는 큰 감동을 선사했다. 4년간 협력하며 성장해 온 멘토-멘티 합동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컸다.
제이앤엠뉴스 |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9일부터 다산초등학교를시작으로 관내 11개 학교, 총 68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권리교육『함께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권리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함께 배우고 함께 실천하는 권리 이야기’를 주제로,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인권 및 차별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민주적인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일상 속 혐오 표현 및 차별 표현 찾기 ▲인권·권리에 대한 OX 퀴즈 ▲세계인권선언 및 유엔아동권리협약 책 만들기 ▲청소년 노동인권 침해 사례 알아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우리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회로 개최해 온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해,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로 새롭게 개최한다. 대회의 슬로건은 ‘Aim Together, Fly Further 계양 2025’, ‘함께 쏘고, 더 멀리 날다. 계양에서 세계 양궁의 미래가 시작됩니다.’로, 계양의 도전 정신과 글로벌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시아 최초 실외 국제 오픈 양궁대회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인천9경 중 하나인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열린다. 1996년 창단 이후 30년의 전통과 실력을 자랑하는 계양구청 양궁팀의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국제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계양구의 비전이 더해져 이번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해졌다. 5월 20일 오후 4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한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진다. 15개국 380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며, 2024 파리올
제이앤엠뉴스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5일, 수원제2야외음악당(만석공원)과 만석거 일원에서 열린 ‘2025 만석거 새빛페스타 및 새빛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곳 만석거는 조선 후기, 가뭄도 피해 가게 하는 생명의 상징이었다.”며 “오늘 축제를 신나게 즐기시며 생명감 넘치는 건강한 여름을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화성소리사랑예술단, 장안구 여성합창단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바리톤 김동규와 DK앙상블의 무대, 체험 부스와 아트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새빛축제에서는 오로라쇼, 음악분수,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의 ‘국대 3인방’이 대표팀 발탁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의 김동헌, 박승욱, 조현택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치르는 A대표팀 발탁 각오를 전했다. 이들은 6월 6일과 10일 각각 이라크와 쿠웨이트를 상대로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 김동헌, “영광스러운 자리, 모든 분께 감사 ▶ 더 많은 것 배우고파” 김동헌은 이번 대표팀 발탁에 대해 “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초 발탁 이후 계속 대표팀을 바라보며 준비하고 경기에 임했다. 다시 발탁되어 감사하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두 번째 발탁인 만큼 그는 남다른 각오도 드러냈다. “첫 발탁 때는 긴장도 많이 되고 어색하기도 했다. 시간이 너무 금방 흘러간 것 같다. 결과도 아쉬웠는데, 이번 소집에서는 다시 한번 (조)현우형과 (이)창근이형께 많이 배우고 싶다. 결과도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부산 경남여중 배구부 3명(문티아라, 배서빈, 장수인)이 2025 한국 U16 배구 국가대표 트라이아웃에 참가하여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청주 금천중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총 20명이 참가하여 최종 12명이 선발됐으며, 경남여중 배구부원 3명이 참가하여 전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에 선발된 문티아라(미들브로커), 배서빈(리베로), 장수인(아웃사이드히터)선수는 3학년으로, 이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경남여중은 올해 전국 중·고배구 춘계연맹전, 제80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등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하여 여중부 전국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선발된 3명의 선수는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되는 2025 U16 아시아배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U16 국가대표에 선발된 3명의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처럼 노력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제이앤엠뉴스 | 강릉시 사천보건지소가 지역 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와 통합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건강 증진형 보건지소’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사천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중심의 공간에서 나아가 스트레스 및 체성분(인바디) 측정을 통한 개인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상담과 생활 습관 개선까지 연계하는 통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내 마음의 결을 돌아보는 치유의 공간인 심리 정서 지원 공간 ‘마음결’이 새롭게 조성된다. 스트레스 측정 후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작은 변화의 다짐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작은 상담 공간 등 따뜻한 분위기로 구성했다. 또한 벽면의 ‘나를 위한 작은 다짐, 큰 변화의 시작’이라는 응원 문구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삶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의도를 담고 있다. 아울러, 건강 증진형 보건지소는 독거노인, 청소년 등 고위험군 대상의 정신건강 조기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1:1 상담 및 교육장을 적극 활용하여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거동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