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진구는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온정을 나누고자 ‘2025 희망마차 추석맞이 풍성한 나눔축제’를 개최했다. ‘희망마차’는 광진구와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센터장 김준혁), (주)이마트 자양점(점장 이경택)이 함께하는 지역밀착형 민관 협력 나눔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나눔으로 풍성한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선물세트를 400가구에 지원했다. 현장에 함께한 250가구는 식전 문화공연 관람 후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골라 담으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꼈고, 거동이 어려운 150가구는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꾸러미를 동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경제적 사정으로 법률 상담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도 이뤄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든든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제이앤엠뉴스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지난 23일 범계역에서 15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레드서클,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의 상징이다. 보건소는 시민들이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측정된 자기혈관 숫자를 바탕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올바른 인식과 예방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 실천을 통한 자기관리가 필수적이다. 보건소는 범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조기 검사 및 생활 습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우리 모두 건강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이에 젊은 층부터 중년 및 고령자까지 연령대가 고루 참여해 “내 건강은 내가 책임진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김순기 동안구보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4일 지역 곳곳에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시 도시계획과는 올해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대상지인 우암동 일원에서 활동을 펼쳤다. 활동에는 도시계획과, 흥덕경찰서, 우암동 직능단체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주중앙중학교에서 북부시장 일원까지 약 2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및 공터 쓰레기 수거 △보행로 잡초 제거 △가로등 및 CCTV 주변 청소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우암동 일원의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할 계획으로 금번 행사를 통해 향후 주민들의 사업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하수처리과는 미호강 일원에서 청주공공하수처리시설, 오창·오송1·2폐수처리시설 관리를 대행하고 있는 ㈜리워터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수처리과 직원과 ㈜리워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미호강 제방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쓰레기 및 방류구 주변 이물·오물질을 제거했다. 또한 청사 및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는 지난 23일 서원구 원마루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주시 청년정책담당관을 비롯해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 청주교육지원청, 청주상당경찰서, 청주 YMC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청주시지부가 함께 참여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원마루공원은 청주시일시청소년쉼터의 ‘청쉼버스’가 매주 화요일 거점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참여자들은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전개하며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인근 원마루시장 상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 점검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 광고물 제거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체육인들의 건강복지증진 및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광병원(대표원장 류혜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체육회는 24일 오후 3시 서광병원 회의실에서 전갑수 체육회장, 류혜경‧서해현 대표원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체육회-서광병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 선수 및 지도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체육인을 대상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서광병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광주체육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체육 가족들이 본회와 맺은 병원들의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건강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매년 심혈관 질환(CVD)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 1,800만 명, 암으로 인한 총 사망자 수를 상회1,2 CVD 발생 위험을 높이는 유전적 요인인 높은Lp(a)는 전 세계 5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검사율은 매우 낮은 수준에 그쳐3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에서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서 답변자의 66%가 정기적으로 심장 검사를 받지 않으며, 거의 절반이 심장 질환과의 유전적 연관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은 심혈관 전략에 있어 Lp(a)에 중요성을 부각하고, 인식 격차를 해소하며, 검사와 치료에 대한 형평성 있는 접근을 제공할 것을 촉구 싱가포르, 2025년 9월 24일 -- 매년 심혈관 질환(CVD)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 1,800만 명에 이르며, 이는 모든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유전적 위험 요인으로 높은 Lp(a)가 꼽히고 있다.1,2 Lp(a)는 "작지만 치명적인 a"로 불리며, 전 세계 인구의 5명 중 1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Lp(a) 검사율은
제이앤엠뉴스 |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수상스키·웨이크보드대회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완주군 경천저수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동호인 및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가하며 수상스키, 웨이크보드(학생부, 일반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6일 경기장을 개방하여 선수단 연습과 운영요원 대상 안전교육과 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27일부터 수상스키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가 개최된다. 28일에는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경기와 시상 및 폐회식이 진행된다. 선수들은 학생부와 일반부(1980년생을 기준으로 2개 조)로 나뉘어 아름다운 경천저수지를 배경으로 본인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개최되는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을 한층 더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대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상 구조선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참가 선수 전원 상해보험 가입, 슈트(구명조끼) 착용, 구급차 대기 및 유관기관(완주소방서 및 병원 등)과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진행될 예정이다.
효소 및 발효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테크 회사 인수로 케민의 전 세계 효소 생산능력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아이오와주 디모인 및 상하이, 2025년 9월 23일 --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80%에 달하는 전 세계 소비자의 지속적인 삶의 질 혁신에 매진하는 세계적인 원료 제조업체 케민인더스트리즈(Kemin Industries)가 효소와 발효를 전문으로 하는 CJ Bio의 자회사 CJ유텔바이오텍(CJ Youtell Biotech)을 인수한다. 이 전략적 결정으로 케민은 동물 사료, 식품, 양식업, 섬유, 제지 및 펄프, 바이오 연료 산업 등의 시장에서 효소 혁신 분야 세계 선두 기업으로서 더욱 견고한 입지를 만들 전망이다. 이번 인수로 케민은 CJ유텔 발효 공장과 효소 제품 포트폴리오의 완전 소유권을 갖게 된다. CJ유텔은 전략적 차원에서 중국 산둥성과 후난성에 건립한 공장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발효 플랫폼을 케민에 지원하게 된다. 새로운 인프라를 확보함에 따라 케민은 효소 사업을 확장해 환경친화적인 첨단 효소 기술로 생산한 원료를 전 세계 고객에게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케민인더스트리즈의 사장이자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재 피노키오자연휴양림에서 청각장애인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문화 행사인 '누구나 즐기는 숲속 체험 ‘휴레스토랑’'을 개최했다. ‘휴레스토랑’은 참가자들이 표고버섯, 취나물 등 국산 임산물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휴양림의 자연을 만끽하도록 설계한 국립자연휴양림의 대표적인 산림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사립)피노키오자연휴양림과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청각장애인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테이블마다 요리 과정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문을 비치했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지역 수어통역센터에서 수어통역사가 파견됐다. 앞서 지난 5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북 진안의 (공립)데미샘자연휴양림과 협력해 청각장애인 대상 ‘휴레스토랑’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30일에도 국립진도자연휴양림에서 동일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진도자연휴양림은 점자 안내와 수어 영상이 포함된 ‘수어 숲해설 안내판’을 갖추어 시·청각장애인 모두가 제약 없이 숲해설을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다. 김판중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산림복
제이앤엠뉴스 | 광진구는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중곡1동), 희망하우스 주간보호시설(능동),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구의3동) 등 3곳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건넸다. 동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취업 지원과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고 있으며, 희망하우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날 으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 이용자들이 하모니카 연주로 구청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격려했다. 정태근 센터장은 “구의 지원 덕분에 좋은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구청장님의 방문으로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