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민생경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지시한 가운데, 화성특례시는 11일과 12일 연이어 본청 상황실에서 민생경제 비상 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제1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 기업투자실, 교통국, 농정해양국, 기후에너지환경국 등 여러 부서가 참석해 재정, 복지, 교통, 기업, 농업 등 각 분야의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중앙정부의 조기 추경 편성 기조에 맞춰, 화성특례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상황 점검을 지속하기로 했다. 석유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23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반을 운영한다. 이 점검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긴급 지시에 따라 즉시 시작됐으며, 석유 최고가격제 준수, 가격표시제 이행, 유종별 잔량 확인, 판매 거부 행위, 가짜 석유 불법 유통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관세청이 러시아로의 자동차 불법 수출을 막기 위해 수사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관세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라 국제 사회의 수출통제 움직임에 맞춰,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 등으로 러시아에 자동차를 불법 반출하는 사례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관세청이 적발한 러시아행 자동차 불법 수출은 29건, 1,796억 원 규모에 이르렀으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금액 기준 4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적발된 주요 사례로는 카자흐스탄이나 키르기스스탄 등 인근 국가를 최종 목적지로 허위 신고한 뒤 실제로는 러시아로 차량을 반입하는 방식이 다수를 차지했다. 또한 2,000cc를 초과하는 수출통제 대상 차량을 소형차로 속여 신고하거나, 내수용 신차를 중고차로 둔갑시켜 제3국을 거쳐 러시아로 보내는 등 다양한 수법이 활용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4월 신설된 무역안보수사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출입 및 화물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위험 업체를 선별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
제이앤엠뉴스 | 이명구 관세청장이 3월 1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국내 철강산업의 수출입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국과 일본의 저가 철강제품 유입, 미국의 관세 인상 등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산업 보호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는 관세청의 불공정 무역 단속과 우회덤핑 방지 조치에 감사를 표하며, 이명구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관세청은 2025년부터 중국산 후판에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적용된 이후, 페인트 도포 등으로 위장한 컬러강판 등 5개 업체의 우회 수입 사례를 적발하는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해왔다. 또한, 보세공장에서 단순 가공을 거쳐 덤핑 대상이 아닌 제품으로 반입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보세공장 특허 심사를 강화하고, 단순 가공 물품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지침을 시달했다. 아울러, 덤핑 제품이 공급국 외 제3국이나 국내 보세구역에서 경미하게 변경되어 수입되는 우회덤핑 행위도 단속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재정경제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고, 올해부터 관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간담회에서 관세청이 앞으로도 불공정 무
제이앤엠뉴스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3월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지역 정세와 관련한 민관합동 비상경제 대응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는 관계부처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상황이 국내 실물경제, 고용, 물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우리 경제가 반도체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2% 내외의 성장률이 예상됐으나, GDP갭이 여전히 마이너스 상태이고, 최근 몇 년간 내수 부진과 높은 물가로 인해 서민, 소상공인, 농어민, 청년 등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경기는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참석자들은 중동 전쟁이라는 돌발적 외부 요인이 원유, 가스, 나프타 등 에너지 수입과 석유화학 산업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중동지역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의 경영 악화와 유가 상승이 연료비, 물류비, 배달비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경우, 소상공인, 화물차 운송업자, 농어민, 청년, 서민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경제와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추경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 수단을
제이앤엠뉴스 | 국회는 3월 12일 본회의에서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이 특별법은 지난해 11월 14일 체결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이행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와 국회는 MOU 서명 직후 신속하게 특별법안을 마련해 11월 26일 발의했으며, 이후 총 8건의 추가 법안이 의원들에 의해 발의됐다. 국회는 여야 합의로 2월 9일부터 한 달간 특별위원회를 한시적으로 구성해 9개 법안에 대한 심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했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한미전략적투자특별법'은 MOU와의 정합성을 고려해 용어를 정의했다. 전략적투자는 한국이 전략적 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한 2,000억불 규모의 대미투자와, 미국이 승인한 1,500억불 규모의 조선 분야 민간투자, 보증, 선박금융 등을 포함하는 조선협력투자로 구분된다. 상업적 합리성은 투자 존속기간 동안 충분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판단되는 투자로 규정됐다. 대미투자는 상업적 합리성 확보를 원칙으로 하며, 국민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 등 국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다만, 국가안보나 공급망 안정 등
제이앤엠뉴스 | 휴먼웨어즈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 기술 구조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휴먼웨어즈의 AI LMS는 영상과 음성 콘텐츠를 요약하고, 자동 자막을 생성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또한, 지능형 문제 자동 생성, 학습 데이터 분석, AI 멘토링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AI를 교육 운영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핵심 엔진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영상 및 음성 요약 기능은 콘텐츠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자막을 자동으로 만들고, 추출된 대본을 바탕으로 오탈자를 정제하며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이로써 교육 자료 제작 시 편집과 정리 과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지능형 문제 생성 기능은 영상이나 텍스트 학습 자료를 분석해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자동으로 만든다. 문제의 수와 난이도도 설정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생성된 문항을 교육 목적에 맞게 활용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학습 데이터 분석 기능은 교육 프로그램 단위와 학습자 단위로 나뉘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는 이수율과 시험 결과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학습자별로는 성취 수준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뉴욕, 2026년 3월 12일 -- 미국의 로어 미들마켓(lower middle market) 핵심 인프라에 투자하는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Ridgewood Infrastructure, 이하 '리지우드')는 11일 핵심 항공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정 기지 운영사(FBO) 플랫폼 APP 제트 센터(APP Jet Center, 이하 'APP')를 베인 캐피털(Bain Capital)에 성공적으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APP는 미국 주요 대도시 시장에서 고품질 항공 시설을 운영하며 기업•정부•민간 항공 고객으로 구성된 다양한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지우드는 양자 거래를 통해 APP의 지배 지분을 인수한 뒤 경영진과 협력해 유기적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격납고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미국에서 가장 활발한 민간 항공 시장 중 하나인 플로리다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추가 인수를 완료했다. 라이언 스튜어트(Ryan Stewart) 리지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는 "APP 경영진과 함께 이뤄낸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APP 고객에게 일관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업을
제이앤엠뉴스 | 항공사는 직•간접 채널 모두에 대한 결제 경험을 통제 가능 유니온페이 카드 직접 처리로 항공사 현금 흐름 및 고객 충성도 향상 기대 상하이 2026년 3월 12일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리서치앤드마켓(ResearchAndMarkets)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중국인의 해외여행 지출은 현재 1400억 달러에서 2033년까지 3860억 달러로 늘어나며 연평균 성장률(CAGR) 1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은 카드 소지자가 183개 시장에서 손쉽게 국경 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행객들 사이에서 유니온페이 결제 방식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따라서 유니온페이 카드가 발급되는 85개 국가 및 지역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사에게 유니온페이 카드를 직접 수용할 수 있는 기능은 매우 중요하다. 아마데우스(Amadeus) 산하 아웃페이스(Outpayce)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간 새로운 파트너십에 따라 아웃페이스의 익스체인지 결제 플랫폼(Xchange Payments Platfor
제이앤엠뉴스 | 인제군이 지역 내 고령 농업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경영자금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는 업무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오전, 인제군청 군수집무실에서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 인제농협, 기린농협, 인제축협 등과 함께 농업발전기금 융자취급 및 농업경영자금 이자차액보전 관련 협약이 맺어졌다. 이 자리에는 최상기 인제군수, 박진호 NH농협은행 인제군지부장, 이성일 인제농협 상임이사, 정종옥 기린농협 조합장, 조동환 인제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농업인의 금융 이용 절차를 단순화하고,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에 하나로 운영되던 융자 취급과 이자차액보전 업무를 각각 별도의 협약으로 분리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으며, 농업경영자금 대출은 1년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인제군은 50억 원 규모의 농업발전기금을 조성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자금 부담 완화를 지원해왔다. 개인은 1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 법인·단체는 5천만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농업경영자금의 경우 최대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6%까지 이자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하나은행이 제주로 이전하는 기업의 정착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11일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제주금융센터지점 내 유휴 공간을 제주로 이전하거나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공간은 기업 상담, 미팅, 임시 사무공간, 워케이션 거점, 투자설명회(IR) 장소 등으로 활용될 수 있어, 기업들이 초기 정착 비용 부담 없이 제주에 거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양측은 제주 이전 및 유치 기업 발굴, 성장 지원,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연계, 투자환경 홍보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 기업 금융상품 안내와 함께 경영, 세무, 투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비금융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는 에너지,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