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가 2030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을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7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인공지능산업 자문회의를 열고, 기존의 기술 도입을 넘어 기술·인프라·인재가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자문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인공지능산업 육성 추진방안과 AI 핵심 유망산업 육성방안이 발표됐고, 이어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여는 제조의 미래, 경남의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제조 피지컬 AI 산업 메카 조성,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 방향, 제조 AI 전환을 위한 산업 간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경남이 우주항공, 방산, 조선, 원전 등 국가 핵심 산업이 밀집된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또한, 실증 인프라 지원과 산업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 등 현장 중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은 원전·방산·조선 등 주력
제이앤엠뉴스 |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7일 강원도 원주 제8전투비행단에서 공군 전 대대장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공군본부 주요직위자와 대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현장 지휘관들과 직접 소통하며 대대장 리더십의 중요성과 기본에 충실한 지휘 방향을 강조했다. 그는 군인의 본분과 사명, 그리고 명확한 목표와 꿈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강연에서 안규백 장관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장수의 덕목 중 "인(仁)"을 지휘의 본질로 꼽으며, 부하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병 안전과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모든 업무에 있어 계획, 실행, 확인, 점검의 기본 원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강연 이후에는 대대장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김준범 중령은 "어떤 마음과 자세로 부대를 이끌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기본과 소통을 바탕으로 장병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을 마친 뒤 안규백 장관은 기지 내 유류저장시설을 찾아 운영 현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에 대한 에어건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노동청에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사업주가 에어건을 사용해 이주노동자의 장기를 손상시켰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직후 내려졌다. 대통령은 법무부와 노동부 등 관계 부처에 산업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이주노동자가 체류자격에 관계없이 국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외국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주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강조했다. 그는 "함께 미래를 열어가야 할 소중한 동반자인 이주노동자는 마땅히 존엄을 보장받아야 할 인격체가 돼야 한다"며 "이들에 대한 야만적인 인권침해는 바람직한 미래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엄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한국 외교부와 인도 외교부가 4월 7일 서울에서 제3차 한-인도 영사협의회를 열고 양국 국민의 출입국, 체류 편익 증진 및 현지 국민 보호 등 영사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과 비노이 조지 인도 외교부 영사국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양국 국민의 인도 내 안전한 체류와 편익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인도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한국 국민 보호에 관한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윤주석 국장은 1973년 수교 이후 53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발전해 온 한-인도 관계를 언급하며,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영사 분야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내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약 30만 명에 달하는 양국 국민의 상호 방문을 평가하고, 인도 내 한국 국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인도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양국 대표단은 영사 분야 협력이 양국 국민의 보호와 편익 증진에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양측은 2024년 8월 뉴델리에서 열린 제2차 회의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가 영사 현안 논의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제이앤엠뉴스 | 김완근 제주시장이 4월 7일 새마을알뜰매장에서 진행된 희망나눔도시락 지원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김 시장은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도시락을 포장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김 시장은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는 매달 두 차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310가구에 도시락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통해 10kg 쌀 120포를 도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는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시락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이 7일 오전 광화문 놀이마당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며, 한 해 동안의 주요 현장을 기록한 보도사진들이 12일까지 전시된다. 전시 개막식에서 오세훈 시장은 사진기자들의 헌신적인 취재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오 시장은 사진 한 장이 시대를 증언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 역시 시민의 일상이 더 나은 방향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오 시장이 6.25 전쟁 UN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모습을 담은 보도사진(아시아투데이 정재훈 기자, '25.6.8.)도 포함됐다. 오 시장은 "사진 속 찰나를 포착하기 위해 현장에서 치열하게 인내하고 수없이 셔터를 누르는 고뇌와 헌신에 늘 감사하고 감동받는다"며, "보도사진은 한 장의 사진이 열 사설 부럽지 않을 만큼, 기록을 넘어 시대를 증언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서울시는 7일 오전 청년과 청소년의 은둔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고, 대학가와 학원가에 마음편의점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담은 '고립은둔 청년 온(溫)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반려동물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전담 의료센터 신설, 부모교육 확대 등 예방과 회복을 아우르는 방안이 포함됐다. 같은 날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CU 마로니에점을 방문해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시는 CU와 GS 편의점과의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 협약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외로움안녕120과 서울마음편의점 등 정보를 담은 '외‧없‧서 포토카드'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직접 계산대에 포토카드를 비치하며, 편의점이 고립 청년들에게 24시간 열린 공간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포토카드를 편의점에서 배포하는 아이디어가 매우 의미 있다"며, "편의점이 청년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오 시장은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으로부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 지원 효과를 듣고, &quo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7일 청와대에서 태국의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총리 재선출을 축하했다. 이날 통화에서 양국 정상은 경제, 안보, 치안,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특히 현재 논의 중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자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불안정해진 상황과 관련해서도 두 나라는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아누틴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며, 태국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의 재선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누틴 총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태국의 지지에 사의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제이앤엠뉴스 |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4월 7일 외교부 청사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만나 고려인동포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우즈베키스탄 내 약 17만명의 고려인들이 양국 협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들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외교에서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청장은 타슈켄트에 추진 중인 고려인 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박물관은 2021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이후 내년 중앙아시아 정주 90주년을 앞두고 올해 9~10월 착공,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청장은 박물관 건립과 운영 전반에 걸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고려인이 우즈베키스탄 사회의 핵심 구성원임을 강조하며, 박물관이 원활히 건립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양국 관계 발전과 고려인동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당 대표들과 오찬을 겸한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여야 간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특정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파란색, 빨간색, 흰색이 조화를 이룬 넥타이를 착용해 여야와 정부가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외부 환경에 따라 공동체가 위기에 직면할 때일수록 내부 결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통합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또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야의 협력을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유류 가격 급등으로 인한 국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임을 설명하면서, 이를 두고 '현찰 나눠주기'라고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경 재원은 늘어난 세수를 활용한 것이며, 부채나 증세를 통한 마련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개헌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헌법이 시대 변화에 부합하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5·18 정신, 부마항쟁, 계엄요건 강화,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