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저녁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각계 인사들과 만찬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젝트는 OECD 국가 중 자살사망률 1위라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2026년까지 자살사망자 수를 천 명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정부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살예방 활동으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프로젝트에는 종교계, 기업, 시민단체 등 다양한 민간 주체들이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 참여한다. 생명대사는 각자의 분야에서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립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혼자가 아님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천명수호처는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홍보와 지원사업 등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매드클라운, 범정스님(꽃스님), NCT 도영, 네이버 클라우드 옥상훈 리더, 넷플릭스 코리아 예진해 본부장, 삼성전자 박승희 사장,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장우 이사장, 한국자살예방협회 백종우 협회장 등이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만나 노동 3권의 실질적 보장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노동자들이 본질적으로 약자임을 언급하며,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 노동의 기본권이 제대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양극화를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정책뿐 아니라 사회 내 힘의 균형 회복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동자 조직률을 높이는 일이 쉽지 않다고 언급하면서도, 노동계의 단결을 통해 힘의 균형이 일부라도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 역시 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양극화 문제 완화에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정부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 남성과 여성 등 다양한 격차와 양극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해고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사회 안전망 강화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 해결을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가 국비 지원 확대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내 주요 부처를 연이어 방문했다. 김장호 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찾아 구미시의 핵심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방문에서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콤플렉스 조성, 국가첨단전략산업 로봇 분야 특화단지 지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등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구미시가 K-방산 수출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K-푸드 수출시장 확대와 품목 다양화를 위한 스마트제조 푸드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구미시의 식품산업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K-미식벨트(치킨벨트) 조성 사업을 소개하며, 송정동 일대 교촌1991 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부각했다. 국토교통부 방문에서는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동구미역 신설, 김천~구미~신공항 철도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장호 시장은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방은 우리 스스로 완벽하게 책임져야 할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의 핵심이 국민의 통합방위 역량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국방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는 외부의 지원 없이도 자주적으로 국가를 지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주국방이 통합방위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연간 방위비 지출이 북한의 국민총생산의 1.4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 군사력 평가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5위로 평가받고 있으며, 방위산업 역시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방위 주체가 위기 상황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국가와 국민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각 주체의 전문성과 실력뿐 아니라,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중앙통합방위회의가 1968년 처음 개최된 이후 대한민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점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가공동체의 안전 확보, 질서 유지, 민생 문제 해결이 모두 중요하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클 해리스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이 한국 정부 고위 인사와 공식적으로 접견한 첫 사례로, 해리스 부회장은 한국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의지에 주목하며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총리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세계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대표적 자본시장 플랫폼임을 언급하며, 한국과 미국 양국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마이클 해리스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이재명 대통령이 월가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같은 행보가 뉴욕증권거래소 내 한국 기업 상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거래소 차원에서 한국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해리스 부회장은 한미 자본시장 파트너십 강화와 월가의 한국에 대한 긍정적 관심에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로드맵’의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 오찬에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부문 첫 메달리스트 이제혁 선수,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이은 백혜진·이용석 선수 등이 함께했다. 또한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5개 경기를 완주한 최사라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알파인스키 여자 좌식 종목에 출전한 박채이 선수 등 도전의 의미를 보여준 선수들도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수단이 역대 동계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달성한 데 대해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감독, 코치, 경기 보조, 급식지원센터 관계자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도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찬에 참석한 노르딕스키 김윤지 선수, 휠체어컬링 박길우 감독,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 알파인스키 최사라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1일 오전, 광화문에서 예정된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현장에서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경찰이 최대 26만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내다본 가운데,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 예방과 행사 준비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세종문화회관에 설치된 통합현장본부를 찾아 행정안전부, 서울시, 하이브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인파 관리, 교통 통제, 비상상황 대응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한, 주요 혼잡 예상 구간의 대응 방안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추락사고 등 위험요인에 대비해 인근 고층건물 옥상 출입 통제와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는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광장 주변 체류 인파의 사전 관리, 공연 종료 후 관람객 분산, 광화문 일대 테러 경계, 대규모 인파 이동에 따른 교통관리 및 대중교통 연계, 질서 있는 귀가와 주변 정리 등 성숙한 관람문화 조성도 함께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주최측이 국가와 국민의 관심과 지원, 그리고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후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 활동을 점검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소방대원들과 직접 악수하며 구조 작업에 힘쓰는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 단장으로부터 사상자 및 구조자 의료 지원, 실종자 수색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발화 지점, 투입된 구조 인력 규모, 실종자 수색 진행 상황 등도 세밀하게 확인했다. 화재 확산 원인에 대해 질의한 이 대통령은 실종자 3명의 신속한 수습과 신원 확인을 지시했다. 또한 공장 건물 붕괴 위험을 고려해 2차 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피해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손을 잡고 위로를 전했다. 유가족들은 사고 경위에 대한 신속한 설명, 신원 확인 시간 단축, 대전시청 내 분향소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요청 사항을 수첩에 기록하고,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현장 안정 시까지 책임 관리를 지시했다. 또한 행안부, 고용부, 소방청 등 관계자들에게 현장책임자 상주와 유가족 대상 정례 브리핑을 지시했다. 경찰과 고용부가 운영 중인 합동조사단에 유가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신속한 입법을 요구하며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정동만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3월 11일 특별법 입법공청회 이후 전북과 강원 관련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반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소위에 상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련됐다. 기자회견에 앞서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전 8시 30분 국회를 찾아 장동혁 당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국가 전략적 중요성과 입법 지연에 따른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했다. 기자회견은 박형준 시장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됐다. 박 시장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부산을 세계적 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법안임을 강조하며, 2년이 넘도록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장동혁 당대표, 정동만 부산시당 위원장, 시민단체 대표가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후 박형준 시
제이앤엠뉴스 | 정부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 동부의 주요 교통망 확충과 경기도 광주시 북부, 양평군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남시에서 양평군까지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17년 제1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포함된 이후, 2018년 12월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의 하남 교산 신도시 광역 교통 대책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2019년 4월 예비 타당성 조사가 시작됐고, 2021년 4월에는 경제성 및 기대효과 평가를 거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후 2022년부터 타당성 조사와 전략 환경 영향 평가가 이어졌다. 2023년 6월, 대안 노선 검토 과정에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특검 대상에 올랐고, 같은 해 7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사업 중단 이후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에서는 국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업의 조속한 재개를 요구해 왔다. 평일 출퇴근 시간과 주말 관광객 증가로 국도 6호선과 수도권 제1순환망의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2029년 교산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있어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재명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