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신’ 2막 돌입…신주신·김진주 갈등 본격화

신주신, 모모와의 갈등 심화 예고
하용중과 금바라의 쌍방 로맨스 가능성
김진주, 모모로 변신 후 폭주할까 주목

 

제이앤엠뉴스 |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16부작 중 절반을 넘어서는 9, 10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이 작품은 천재 의사 신주신과 뇌 손상으로 영혼을 잃어가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독특한 세계관과 반전이 돋보인다. '닥터신'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한 3월 4주차 드라마 TV-OTT 검색반응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하며, 출연자 키워드 부문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이번 2막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는 신주신이 금바라를 대상으로 세 번째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할지 여부, 하용중과 금바라 사이의 감정 변화, 그리고 김진주가 모모의 모습으로 겪는 내적 갈등과 변화가 꼽힌다. 신주신은 모모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장모 현란희의 요청으로 뇌 체인지 수술을 시도했고, 이후 김진주와 두 번째 수술을 진행했다. 그러나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모모(김진주 뇌)에게 분노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한편, 신주신은 금바라와의 대화에서 점차 그녀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금바라는 신주신의 뇌 체인지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금바라는 과거 보육원 시절을 함께한 하용중을 다시 만난 이후 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용중은 모모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금바라를 힘들게 했으나, 8회 엔딩에서 금바라에게 솔직한 고백을 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예고됐다.

 

김진주는 신주신의 진실 고백과 평소 품었던 감정에 이끌려 뇌 체인지 수술을 받았다. 모모의 외형으로 살아가게 된 김진주는 임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을 겪었다. 신주신이 유산 사실을 알리지 않은 김진주에게 분노를 표출하자, 김진주는 이에 맞서며 갈등이 극대화됐다.

 

제작진은 "'닥터신' 후반부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서사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예측 불가능한 대반전이 이어질 것"이라며 "피비 작가 특유의 강렬한 전개가 어디까지 펼쳐질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닥터신' 9회는 11일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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