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기후주간·녹색대전환’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관리 방안 논의
COP31 사전 논의와 포럼 동시 개최 예정
행사 기간 중 응급 대응 체계 강화 계획

 

제이앤엠뉴스 | 여수시는 7일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개최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각 국·소·단장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 홍보 전략,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COP31 공식 사전 논의로 마련된 '제3차 기후주간' 세션과 더불어, 에너지·산업·기후테크 관련 포럼 및 전시가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행사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수시는 행사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구급차 7대와 자동심장충격기 8대를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응급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4월 19일에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교통 편의를 위해 인천·김포·여수공항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리무진 셔틀버스가 하루 5차례 운행되고, 주요 호텔과 행사장 사이에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순환한다.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216명의 주차 안내 요원이 배치돼 차량 흐름 관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6일간 열리며, 2만 1천여 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국제 포럼 외에도 환경 영화제, 업사이클링 체험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는 여수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남은 기간 유관기관과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행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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