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서산시 해안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안원기)이 25일 서산시의회 의원 대기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연구모임은 서산이 가로림만 등 풍부한 해양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한 접근성, 체류 인프라가 부족해 장기체류 관광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어 내륙 대표 관광지와 연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연구모임에 참여한 의원들은 서산 해안권 현안 및 난제 등을 논의하고, 연구모임의 활동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연구모임 대표인 안원기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한 해안권 관광자원의 체계적 개발과 체류형 인프라 확충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서산의 아름다운 해양 관광지와 해미읍성 등 내륙 대표 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안원기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가선숙 의원, 김용경 의원, 안동석 의원, 이수의 의원, 이정수 의원, 한석화 의원이 함께
제이앤엠뉴스 | 구례군의회는 7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321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안건과 13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의 의결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유시문 의원, 간사로는 김수철 의원이 호선됐다. 장길선 의장은 임시회를 마치며 “구례는 지금 여러 과제 앞에 서 있지만, 폭염도 재해도 때로는 행정의 벽도 결국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지역의 내일을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군민들과 함께 걸어가겠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구례군의회는 오는 8월 28일 제322회 정례회를 개회하여 9월 9일까지 구례군 행정 전반에 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나주소방서는 연일 계속되는 역대급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폭염 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의용소방대 폭염 드론 감시단” 은 폭염 취약시간대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관찰 활동을 통해 야외 작업장과 폭염 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는 활동을 한다. 특히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의 논·밭 야외 작업자나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 귀가 독려, 야외활동 자제 안내 등 계도와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 폭염 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폭염특보 시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휴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나주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는 25일, 상문동 찾아가는 현안청취 간담회에서 건의된 주요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변광용 시장은 상문동 간담회에서 건의된 △삼오르네상스 내 토사유출 법면, △문동마을 힐링공간 조성 요청 대상지, △굴다리 부근 통학로, △상동초 주변 임시주차장 사용 건의 대상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실태를 직접 살폈다. 앞서 지난 14일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상문동 통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을 위한 공원 조성, 상문중학교 개교 대비 통학로 안전 확보, 보행자를 위한 도로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변 시장은 지난 8일 열린 아주동 간담회에서 제기된 △한화오션 남문 버스정류소 그늘막 설치, △아주동 힐링 포켓 쉼터 조성, △신아주교 다리 아래 주민 휴식공간 조성, △아주동 버스정류소 온열의차 설치 등의 민원 현장도 16일 직접 방문해 개선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변 시장은 “현장에서 통장님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확인하고 조치하는 것이 진
제이앤엠뉴스 | 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은 지난 25일, 대마면에서 열린 ‘2025년 영광 사과대추 재배기술 교육’과 불갑면에서 열린 ‘농촌지도자회의’에 참석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장 의원은 현장에서 “무더위 속 농작업은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시간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고령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과대추 작목반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기존의 노지 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노지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토양, 온도, 습도 등 환경 조건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생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농업 기술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농가 소득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진 의원은 끝으로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농가 소득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정책과 기술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
제이앤엠뉴스 | 해남군의회는 지난 25일 제345회 임시회에서 취약계층이 양육하는 반려동물의 의료비 및 등록 수수료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해남군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기우 의원은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로를 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사회적 약자가 양육하는 반려동물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본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해남군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양육하는 반려견, 반려묘의 동물 등록 수수료 및 건강검진, 질병 치료, 예방접종 등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기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취약계층이 반려동물과 안정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 [뉴스출처 : 해남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는 지난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즉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아산시의회 의원 17명이 공동발의하고, 김희영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채택된 것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아산시 전역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호우로 인해 주택과 상가 침수, 농경지 유실, 도로 및 하천 파손 등 지역 곳곳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누적 평균 강수량은 384.7㎜에 달했다.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도 정확히 집계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여전히 일상과 생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대상에서 아산시를 제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산시의회는 “이는 현장의 실태와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한 부당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아산시 자체의 재정 여건만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김희영 의원은 “정부는 즉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의회는 25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돕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주요 법령 내용을 중점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산시의원들은 청렴 특강에 앞서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홍성표 의장이 대표로 청렴서약식에서 서약서를 낭독하고 아산시의회 전체 의원들이 함께 서명하며, 청렴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다짐했다. 홍성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자 덕목”이라고 말하며, “오늘 청렴 교육을 통해 아산시의회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부패방지 제도 개선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문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제이앤엠뉴스 | 해남군의회 민경매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남군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금)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스포츠클럽 지원과 진흥에 관한 상위법령이 '생활체육 진흥법'에서 '스포츠클럽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조례에 위임된 사항을 반영하는 등 지역사회 스포츠클럽을 지원하고 그 활동을 장려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지역 내 스포츠클럽의 지속적 육성을 위한 시책 수립 ▲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원 및 관리 ▲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따른 지원 사항 등을 담았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민경매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지역의 스포츠클럽을 지원하고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우리 해남군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체육의 장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해남군의회]
제이앤엠뉴스 | 해남군의회가 7월 2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45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7월 15일 오후부터 21일 오후까지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에 대한 청취 및 질의답변을 실시했고, 21일 오후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사·의결을 했으며, 25일 제6차 본회의에서 총 7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주요 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 조례안(이기우 의원 대표발의)은 원안가결, 해남군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민경매 의원 대표발의)은 수정가결 됐고,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 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을 위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이기우 의원 대표발의)’, 전복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전복 양식어가 회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민경매 의원 대표발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중심지로서 해남군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해남군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구